티스토리 VS 구글 블로그(Blogger) 검색 SEO 결과 비교
구글에서 운영중인 구글 블로그를 이용하여 블로그를 만들면
좀 더 구글 내에서 검색이 잘 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국내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기준으로 말을 하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와 구글 블로그(Blogger)의 경우
동일한 과정을 거쳐 구글 Search Console에 등록을 하였으며
그 과정은 아래 제 블로그에서 등록한 글의 과정과 동일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Search Console 등록 방법>
블로그 만들고 구글에 등록까지 하기 - XML 등록과 RSS 등록
<구글 블로그 Search Console 등록방법>
구글 Blogger의 sitemap, res 등록 방법 및 블로그 시작하는 방법
1. 티스토리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이 블로그를 운영했을 당시로 하여 설명하겠습니다.
이 블로그의 경우 2019.09.30에 시작하였으며
시작 후 구글의 일주일간의 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시면 이틀째 부터는 "클릭"은 안되더라도
유저들에 의해 검색이 되고 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평균 게재순위"입니다.
평균 게재순위를 보면 41.9로 이는 "페이지의 수"를 의미합니다.
즉, 인기가 없으니 "41.9 페이지"에 제 블로그 글이 게시되어 있다라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일단 "평균 게재순위"에 기록이 된다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구글 블로그"를 확인해보겠습니다.
2. 구글 블로그
구글 블로그의 경우 최근에 만들어서 Search Console에 등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게시물을 2개 올린 후 약 4일간의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20.2.13에 검색이 1개 있는 이유는
제가 구글 검색에 색인이 되어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검색을 했기 때문입니다.
즉, 4일간 구글 블로그에 있는 글은 단 1번도 노출되어있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참고로 게시물의 경우 현재 티스토리 블로그에 게시되어 있는 블로그 중에서
몇개를 사용하였습니다.
3. 결론
같은 방법을 이용하여 구글 Search Console에 등록을 했음에도 불과하고
구글 블로그의 경우 색인은 되어있지만, 검색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SEO의 경우 여러가지 변수 요인이 많습니다.
블로그의 스킨에도 영향을 받으며 게시물의 영향도 많이 받습니다.
또한 둘 다 특별한 에러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구글 블로그의 경우 인터넷 검색을 통해 추가적으로 몇가지를 더 수정하였음에도
결과는 그대로였습니다.
즉, 블로그를 할 생각이라면 무조건 "티스토리 블로그"로 시작해야될거 같습니다.
(사실 구글에서 구글 블로그를 버린 느낌이 많이 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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