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한국인들이 나리타 공항을 통해서 도쿄에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센소지(浅草寺)가 있는 아사쿠사역을 들려서 관광을 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공항에서 바로 왔기 때문에 손에는 짐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도쿄 아사쿠사 센소지 근처 락커 및 짐보관함 위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사쿠사역 근처 짐보관함 - 코인 락커

다행히 아사쿠사 역 근처에는 코인 락커가 아주 많습니다.

특히 여기 패밀리 마트 바로 옆에 코인 락커가 있는데요. 모르는 사람들이 꽤 많기 때문에 항상 비어있는 곳이 있는 코인 락커입니다.

코인 락커이기 때문에 동전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전이 없다면 바로 옆에 패밀리 마트 편의점에서 작은 물건을 하나 구매해서 마련해도 좋습니다.

또한 코인 락커는 시간 제한이 없기 때문에 한 번에 길게 맡기실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역 바로 앞이기도 하면서 작은 캐리어가 들어가는 큰 코인 락커만 있기 때문에 캐리어를 보관하실 분은 좋은

아사쿠사 역에서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근처에 있기 때문에 찾기 쉬울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안쪽에 큰 골목을 쭉 따라가도 많은 코인 락커를 볼 수 있습니다.

왠만하면 이 근처에서 모든 짐을 보관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여기가 꽉 차있다면 다음 장소로 가시면됩니다.

아사쿠사역 근처 짐보관함 - 유인 짐 보관함

다음에 소개할 도쿄 아사쿠사 역 근처 짐 보관함은 직원들이 직접 보관해주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안심하고 짐을 보관할 수 있으며

아주 큰 캐리어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 佐川急便浅草雷門SC
  • 영업시간: 오전 9:00~오후 7:00

외국인들도 많이 방문하기 때문에 영어를 대충 할 수 있다면 짐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캐리어 하나당 800엔 정도를 받습니다.

보관해야할 짐이 아주 크거나 귀중품이 들어있다면 여기에 보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유명 유튜버들의 맛집 소개로 유명한 日本橋とんかつ 一 HANARE에 갔다왔습니다.

한국어로는 "니혼바시 돈카츠 하지메 하나레"라고도 불리는 가게입니다.

니혼바시 돈카츠 하지메 하나레에 가기 전 주의 사항

日本橋とんかつ 一 HANARE는 다음과 같이 도쿄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가게입니다.

가실 분들은 반드시 오픈런을 추천드립니다. 

오픈은 오전 10시입니다.

오픈런을 하지 않으면 1시간 이상 줄서서 먹어야하는 가게이기때문입니다. ㅠ

전 빨리 갔기 때문에 가게 앞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ㅎㅎ

참고로 카츠동 메뉴는 점심에만 운영하는 메뉴입니다.

또한 돈카츠의 고기가 조금 두껍고 그만큼 기름기도 있기 때문에

많은 양을 먹을 수 없거나 기름진 것을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비추천하는 가게입니다.

참고로 정기 휴유무일은 화요일입니다.

니혼바시 돈카츠 하지메 하나레 메뉴 추천

니혼바시 돈카츠 하지메 하나레의 기본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해당 점포의 간판 메뉴가 카츠동이기 때문에 이걸 먹는걸 추천드리지만...

보시는바와 같이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그래도 위 메뉴가 아닌 2000엔대의 일반 등심 돈카츠를 드실 분들은 다른 가게를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일반 돈카츠는 다른 가게도 맛있는 곳이 많습니다. 굳이 여기서 드실 이유가 없을거 같네요 ㅠㅠ)

맛은 맛있긴합니다. 계란이 있는 부분은 달고 소스도 자기가 알아서 넣어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소스가 부족할 일도 없습니다.

고기도 매우 두껍지만 그렇다고 질기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고기 특성상 중간에서 밖으로 갈수록 기름집니다.

4천엔인만큼 양도 매우 많습니다.

(아마 여성분은 다 못먹을수도...)

같이 나오는 양배추의 경우 양은 적지만 한 번 리필 받을 수 있습니다.

밥도 1번까지 리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4천이나 하는 메뉴에서 한 번만 리필 가능한건 조금 아쉽네요.

일반적으로 일본의 돈카츠 가게는 밥, 샐러드, 국물이 무제한 리필인 가게가 많은데

비싼 가게치고는 한 번 밖에 리필이 안된다니 아쉬웠습니다.

재방문 의사가 있냐고 물으시면... 두 번은 안갈거 같습니다.

맛있긴 하지만 연인이나 친구끼리 외식으로 가기도 조금 그렇고

정말 관광으로 온 분들이 가기 알맞은 가게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방문하는 분들 절반 이상이 외국인이며 그 중에서도 한국인들이 압도적이네요

니혼바시 돈카츠 하지메 하나레 日本橋とんかつ 一 HANARE 후기 정리

이번에는 유명 유튜버가 리뷰한 돈카츠 가게에 갔다왔습니다.

점심을 먹기 위한 목적이 제일 좋으며

오픈런(오전 10시)을 추천드리는 가게였습니다.

참고로 화요일은 니혼바시 돈카츠 하지메 하나레의 정기 휴무일입니다.

두 명이서 가신다면 한 명은 새우튀김이 들어있는 메뉴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해당 메뉴는 일일 판매 수량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이것도 오픈런이 필수입니다...

오늘 리뷰는 추성훈의 스테이크 맛집 リベラ 스테이크 하우스입니다.

가게 앞으로 가면 이렇게 큰 간판이 반겨줍니다.

장소는 도쿄 메구로입니다.

추성훈 스테이크 맛집(리베라 스테이크 하우스) - 특징

가격은 가장 저렴한게 1/2파운드로 2,800엔입니다.

추성훈 아죠씨가 먹던게 바로 이 1/2 파운드 스테이크(2,800엔)입니다.

(분명 방송 타기 전에는 2,500엔이었는데 바로 300엔 올랐네요 ㅠㅠ)

가게에 메뉴가 워낙 뭐가 많은데 200그램 짜리가 맞습니다.)

방송 이후에 추성훈 메뉴라고 해서 5,500엔 스테이크가 생겼는데요.

그냥 추성훈 아죠씨가 먹던거처럼 200g의 스테이크가 2번 나오는 것입니다.

그냥 많이 드시고 싶은 분들은 1파운드짜리 4,200엔 드세요...

200g 두 번 먹는거랑 솔직히 큰 차이 안납니다 ㅠ

(하지만, 가격은 1,300엔이나 차이 난다는거 ㅋㅋ)

추성훈 스테이크 맛집(리베라 스테이크 하우스) - 후기

저는 1파운드짜리를 먹었는데요 1파운드의 이정도 크기입니다.

확실히 추성훈 아죠씨가 먹던 200g 짜리 스테이크보다는 크죠?

맛은 스테이크 소스가 조금 짭니다.

추성훈 아죠씨가 밥을 그렇게 술술 넘기는 이유를 먹으면서 알았습니다 ㅋㅋ

특히 추성훈 아죠씨가 말했던 양파 맛은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흔히 한국인들이 먹는 단맛은 그닥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마초 운동맨들이 먹는 음식답게

야채 따위는 스테이크에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야채를 주문하고 싶은분들은 따로 메뉴에서 주문하셔야합니다.

참고로 야채는 500엔 이었습니다.

그리고 추성훈 아죠씨는 밥을 그냥 공짜인것처럼 시켜드셨지만

추가 밥은 돈을 따로 받습니다.

저는 추성훈 메뉴(200g 스테이크 2번 제공)보다는 그냥 1/2 파운드 스테이크를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성훈 스테이크 맛집(리베라 스테이크 하우스) 맛집 방문 시 - 주의사항

• 예약은 일절 받지 않습니다.
• 카드 X, 현금 OK 이기 때문에 방문전에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추성훈 스테이크 맛집(리베라 스테이크 하우스) - 평가

음... 솔직히 저는 그렇게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맛보다는 인스타 사진 찍을 겸 해서 여행으로 오시는 분들은 추천할 수 있지만

단순히 식사를 하러 오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추천하기 어렵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추성훈 아죠씨의 다음 추천 가게도 정리해봤습니다!!

https://mmol.tistory.com/342

가성비를 중요시 하는 여행객들은 여기 포스팅도 추천합니다!!

맛만 따지면 아래의 포스팅에 나오는 식당들이 더 맛있습니다

https://mmol.tistory.com/296

https://mmol.tistory.com/284

격투기 선수이자 유튜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추성훈의 추천 맛집은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닭꼬치 전문점 ‘토리히사(鳥久)’입니다.

추성훈의 하라주쿠 야키토리 맛집 - ‘토리히사’鳥久 분석

가게 내부는 10~20명 정도 앉을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이 카운터 석입니다.

거의 대부분 예약제로만 운영되며

로컬 식당 답게 점원들과 점장은 일본어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외국인들은 접근이 힘든 가게입니다.

추성훈의 하라주쿠 야키토리 맛집 - ‘토리히사’鳥久 가격

‘토리히사’鳥久는 일단 가격표가 없습니다.

매일 매일 가격이 바뀌며 다 먹고 계산할 때만 가격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비싼 가게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아마 해당 가게에서 조금이라도 배를 채울 생각으로 가신다면 1인당 8,000엔 이상은 생각해야합니다.

맛은 보장되지만 식사로 가기에는 애매한 식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추성훈 아조씨가 처음에 먹었던 이 닭꼬치는 제가 갔을 때 1개에 500엔 정도 하는 가격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성훈 아조씨가 먹은 모든 메뉴 풀세트는 10,000엔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주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가게이며 

닭꼬치 이외에 라면도 팔고 있기 때문에

맥주 + 닭꼬치 3~4개 + 라면을 먹는다면 6천엔 내외로 끝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여기 츠쿠네(つくね)가 맛있습니다.

참고로 결제는 카드 결제도 가능합니다.

가게 이름: 토리히사(鳥久)
주소: 일본 도쿄도 시부야구 진구마에 3-27-17 T.S TOW BLDG 1F
영업시간: 매일 오후 5시 ~ 오후 10시 30분
가격대: 1인당 ¥8,000 ~ ¥9,000

https://maps.app.goo.gl/fuwR13JKDHpeBudi6

https://mmol.tistory.com/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