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amazfit에서 새로운 스마트워치를 발매했습니다.

과연 어떠한 점이 달라졌을까요?

하나씩 분석해보겠습니다.

1. 운동 서포트 능력

이 부분은 크게 바뀐건 없는거 같습니다.

방수 등급 부분도 전작과 동일하고

전작 역시 150 가지 정도의 운동을 측정할 수 있었으니까요

자동 운동 감지 기능도 거의 동일합니다.

전작 같은 경우에도 비슷한 종류의 운동을 자동으로 감지해주는 기능이 있었고

(사실 일반인은 걷기랑 달리기 이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라고 봐야....)

대신 이제 근력 운동에 대해 좀 더 자세한 데이터를 보여줍니다

이 부분은 확실히 헬창들에게 더 좋은거 같네요

갤럭시 워치와 애플워치가 건강쪽으로 좀 더 힘을 넣는다면

amazfit의 스마트 워치는 확실히 운동쪽에 좀 더 힘을 싣는 방향으로 가는거 같습니다

더 정확해진 GPS

일단 설명만 보면 시중에 판매하는 GPS 전용 기기의 99% 만큼의 정확도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또한 전작에서는 5개의 GPS를 이용해서 위치를 인식했다면

이번에는 6개의 GPS를 사용해서 위치를 인식한다고 합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고 OTA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함)

이 외에 한 두 가지 더 있긴한데

중요한 정보가 아니라 생략하겠습니다.

2. 디자인

GTS4의 경우에는 조금 바뀌었습니다!

가장 크게 바뀐 점이라고 하면 크라운 부분에 이제는 amazfit의 로고가 들어가네요

디스플레이는 거의 똑같은 거를 사용한거 같습니다.

크기, PPI, 화면 비율 전부 전작이랑 동일하거나 비슷합니다.

제일 큰 GRS4의 디자인 면에서 제일 크게 바뀐 점은 사각형의 형태인거 같습니다.

이제는 애플워치와는 꽤 다른 형태를 하는 디자인을 갖게 되었습니다.

뭔가 좀 더 고급스러워졌으면서 살짝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네요

이제 슬슬 amafit의 GTS라는 폼펙터를 갖춘 느낌이 나서 저는 개인적으로 더 좋은거 같습니다.

(어디가서 짭플 워치라는 말은 이제 피할 수 있겠네요 ㅋㅋ)

GTR4는 꽤 많이 바뀌었습니다.

GTR4는 갤럭시 워치4나 액티브2 처럼 캐주얼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제는 클래식한 느낌의 시계가 됐습니다.

전작대비 크라운이 커졌고 아래쪽의 물리 버튼도 갤럭시 워치4 처럼 슬림한 버튼으로 바뀌었네요

워치 페이스 또한 많이 늘어났습니다.

전작에서 인기가 있었던 애니메이션 워치 페이스가 30개로 늘어났고

원하는 사진을 넣어 워치페이스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GTR4는 좀 더 많은 200개의 워치 페이스를 지원합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워치 페이스는 동일함)

3. 측정 기능

바이오 트래커 4.0이 출시되었으며

전작 대비 33% 더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더 정확하다고 합니다.

특히 운동중 측정하는 심박수 측정이 매우 정확해졌다고 하네요

또한 기존에는 심박수, 산소 포화농도만 24시간 측정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호흡수까지 지속적으로 측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4. OS 업데이트

제일 기대되면서 제일 실망한 부분입니다 ㅠㅠ

솔직히 1번쯤은 늦더라도 전작꺼까지 업데이트 해줄거라 생각했는데 바로 버려지는군요 ㅠ

전작에 대한 OS 업데이트는 없다고 합니다. 

(직접 물어봤음)

하지만, 디자인이 바뀌거나 편의성이 조금 더 좋아지는거 외에 크게 변한건 없는거 같습니다.

5. 배터리 타임

배터리 타임은 오히려 전작보다 줄었습니다.

일단 메이커 스펙만 봐도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마 동일한 배터리를 사용했는데 추가된 센서 및 기능은 많아지니 배터리 타임이 더 줄어든거 같네요

저는 amazfit을 고르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배터리 타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부분은 조금 아쉽네요 ㅠ

6. 가격

일단 한국에 정발이 되진 않았지만

미국 가격만 보면 전작과 거의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200 달러면 거의 25만원 이상일건데...

가격이 조금 아쉽긴하네요 ㅠ

사실 이 가격이면 갤럭시 워치 사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참 애매한 가격인거 같습니다.

7. 총평

큰 변화는 없는거 같습니다.

굳이 찾자면 디자인 변화, 새로운 OS 적용 정도네요

2년만에 새로운 제품이 나와서 많이 기대 했는데 

AP도 동일한 AP를 사용한거 같고

배터리 타임은 오히려 줄었고

OS도 구글OS나 애플워치OS 처럼 유저들이 앱을 만들고 발전 시킬 수 있는 형태면 더 좋을건데

amazfit에서 제공하는 기능만 사용할 수 있고....

물론 이 점은 전작도 동일하지만요 ㅎㅎ

디스플레이도 동일한거 같고

그래도 실제로 나온 것을 봐야 좀 더 정확히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번에 뭔 청잭 변경 때문에 궁금증이 있어서 구글 애드센스에 문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어있지 않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블로그를 쓰게 되었습니다.

1. 먼저 링크에 접속

구글에 로그인 한 상태로 아래의 링크에 접속합니다.

https://support.google.com/google-ads/gethelp

2. 문의 진행

링크로 들어가시면 아래와 같은 문구가 보이는데요

원하시는 문의 내용의 제목을 입력하면 됩니다.

다음은 리소스 라는 항목인데요

FAQ 같은 개념이니 신경쓰지 말고 "다음 단계"를 클릭하면 됩니다.

그럼 이제 "문의 옵션"을 선택해야하는데요

전화 문의 / 채팅 문의의 경우 정말 간단한 문제만 답해줍니다.

아마 담당하시는 분들이 전문적인 분들이 아닌듯해요

"채팅문의"는 애초에 궁금증을 풀어주는게 아니라 어느 부서가 담당하는 일인지 알려준다고 하더군요 ㅡㅡ;;

(왜 있는건지...)

제가 알고 싶던 "정책" 관련 문의는 이메일로만 가능하다고 해서 이메일로 했습니다.

이렇게 구글 애드센스의 문의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구글에서 운영중인 구글 블로그를 이용하여 블로그를 만들면

좀 더 구글 내에서 검색이 잘 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국내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기준으로 말을 하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와 구글 블로그(Blogger)의 경우

동일한 과정을 거쳐 구글 Search Console에 등록을 하였으며

그 과정은 아래 제 블로그에서 등록한 글의 과정과 동일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Search Console 등록 방법>

블로그 만들고 구글에 등록까지 하기 - 웹마스터 등록

블로그 만들고 구글에 등록까지 하기 - XML 등록과 RSS 등록

<구글 블로그 Search Console 등록방법>

구글 Blogger의 sitemap, res 등록 방법 및 블로그 시작하는 방법

1. 티스토리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이 블로그를 운영했을 당시로 하여 설명하겠습니다.

이 블로그의 경우 2019.09.30에 시작하였으며

시작 후 구글의 일주일간의 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시면 이틀째 부터는 "클릭"은 안되더라도

유저들에 의해 검색이 되고 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평균 게재순위"입니다.

평균 게재순위를 보면 41.9로 이는 "페이지의 수"를 의미합니다.

즉, 인기가 없으니 "41.9 페이지"에 제 블로그 글이 게시되어 있다라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일단 "평균 게재순위"에 기록이 된다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구글 블로그"를 확인해보겠습니다.

2. 구글 블로그

구글 블로그의 경우 최근에 만들어서 Search Console에 등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게시물을 2개 올린 후 약 4일간의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20.2.13에 검색이 1개 있는 이유는

제가 구글 검색에 색인이 되어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검색을 했기 때문입니다.

즉, 4일간 구글 블로그에 있는 글은 단 1번도 노출되어있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참고로 게시물의 경우 현재 티스토리 블로그에 게시되어 있는 블로그 중에서

몇개를 사용하였습니다.

3. 결론

같은 방법을 이용하여 구글 Search Console에 등록을 했음에도 불과하고

구글 블로그의 경우 색인은 되어있지만, 검색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SEO의 경우 여러가지 변수 요인이 많습니다.

블로그의 스킨에도 영향을 받으며 게시물의 영향도 많이 받습니다.

또한 둘 다 특별한 에러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구글 블로그의 경우 인터넷 검색을 통해 추가적으로 몇가지를 더 수정하였음에도

결과는 그대로였습니다.

즉, 블로그를 할 생각이라면 무조건 "티스토리 블로그"로 시작해야될거 같습니다.

(사실 구글에서 구글 블로그를 버린 느낌이 많이 나긴합니다.)

한국어 블로그를 작성하는 분에게는

구글 Blogger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따로 손을 보지 않으면 SEO도 최적화 하기 어려울뿐더러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플러그인 같은 시스템도 티스토리나 다른 기타 블로그가 많기 때문입니다.

구글의 Blogger의 경우 이러한 여러 시스템을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서

HTML 코딩을 이용하여 설정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자세한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1. 구글 Blogger 시작하기

아래와 같이 검색 후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 하신 다음에

블로그를 생성하시면 됩니다.

블로그의 "제목", "주소"는 나중에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됩니다.

2. 글쓰기

먼저 사이트맵 등록을 하기 전에 

글을 1개 쓸 필요가 있습니다.

<좌측 메뉴 - 글 - 글쓰기>를 통해 아무 글 1개를 게시하길 바랍니다.

3. Google Search Console에 등록하기

① 구글에 Google Search Console이라고 검색합니다.

② 아래의 화면에서 보이는 "+속성 추가"를 클릭합니다.

③ URL 접두어를 클릭하고 자신의 블로그의 메인 화면 주소를 붙여넣습니다.

⑤ 다시 왼쪽 탭을 열어 자신의 블로그가 등록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여기까지 했을 경우 일단 구글에 자신의 블로그 등록이 끝났습니다.

4. Site Map 등록

구글 Blogger의 경우 2개의 사이트맵을 등록합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다른 사이트에서 XML 사이트맵을 다운로드 받은 다음

업로드를 통해 사이트맵 등록을 하지만

구글 Blogger의 경우 그럴필요가 없습니다.

아래의 사진에 있는 "새 사이트맵 추가" 부분에 다음 문장 2개를 입력합니다.

① sitemap.xml

② /feeds/posts/default?alt=rss

그럼 아래의 그림과 같이 "상태" 부분에 "성공"이라는 메시지가 뜰거라고 생각합니다.

5. 수동 업데이트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XML 사이트 맵을 통해

자동으로 Google Search Console에 포스팅이 등록이 됩니다.

하지만 Blogger의 경우 그런 기능이 없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합니다.

① 수동으로 색인시키기

② robots.txt 를 따로 설정하기

사실 저는 1, 2번 둘 다 하기를 추천합니다.

①의 경우 자동으로 등록되는 것보다 훨씬 빨리

나의 포스팅을 구글 검색 엔진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②의 경우 <구글 Blogger SEO 최적화>편에서 따로 설명하겠습니다.

① 수동으로 색인시키기

방법은 간단합니다.

① 먼저 자신이 포스팅한 블로그를 엽니다.

② 그 포스팅의 주소를 복사합니다.

③ Google Search Console을 엽니다.

④ 아래의 화면에 있는 URL 검사를 클릭합니다.

⑤ 방금 복사한 포스팅의 주소를 붙여넣습니다.

여기서 오류가 발생할 경우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처음에 Google Search Console에서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할 때 잘못 등록했다.

2. ⑤에서 복사한 포스팅의 주소가 잘못되었다.

대부분 원인은 이 둘 중 하나이니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Blogger의 SEO 최적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