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로 외국어 블로그를 쓰면 어떻게 될까? -1

잡다한 이야기|2020. 4. 1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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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외국어로도 블로그를 쓰고 싶었지만

 

플랫폼을 찾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ㅠㅠ

 

대부분의 외국어 블로그(영어 등)는 워드 프레스로 만든다고 하는데

 

워드프레스의 경우 서버 비용도 내야하고 HTML에 대해 공부도 조금 필요해서

 

시간과 돈이 꽤 필요합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구글 블로그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만들어 봤는데

 

일단 구글 블로그 자체가 티스토리 블로그보다 인터페이스, 블로그 만드는 방식 등

 

모든 면에서 떨어집니다.

 

게다가 이유는 모르겠지만 SEO가 정말 안좋은거 같아요.

(솔직히 말하면 구글측에서 블로그 컨텐츠는 거의 버린거 같습니다.)

 

보통은 글 1개를 쓰고 나서 한 달정도 지나면

 

적어도 10명 정도는 그 글을 보는데

 

구글 블로그는 1명도 안볼 때가 많더군요.

 

참고로 저는 실험을 위해 똑같은 내용의 블로그를 티스토리에도 구글에도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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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물론 둘 다 Google Console에 색인을 시켰죠.

 

그랬더니 티스토리 블로그는 한 달에 약 15명이 봤던거에 비해

 

구글 블로그는 1명밖에 안봤더군요...

 

그래서 티스토리에 그냥 외국어로 블로그를 써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어떻게 될지는 나중에 차츰 결과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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