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일본 정부의 예산은 어떻게 되어있을까?(빚은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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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재정 상태 or 금전적 풍료로움을 알 수 있는 정부 예산!

 

일본 정부의 2021년 예산은 어떻게 편성되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2021년 일본의 예산안

 

2021년 일본의 예산안

설명을 쉽게 하기 위새서 각 포인트에 번호를 붙였습니다.

 

① 신규 국채 발행

- 원형 그래프에서 좌측 빨간색 부분은 예산에서 수입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 예를 들면 세금이나 정부하는 투자로 인한 특별 이익 등등

- 그런데 신규 국채 발행이 전체의 40% 정도를 차지합니다 (43조 엔 = 430조 원)

-> 즉, 예산이 부족하니까 전체 예산의 40%를 빚을 내서(국채 발행) 충당한다는 소리입니다.

 

참고로 아래는 우리나라 2021년 예산안입니다.

 

2021년 우리나라 예산안

또한 아래의 기사에 우리나라 2021년 국가채무 금액을 볼 수 있습니다.

 

 

약 110조원으로 전체 550조원의 20%를 차지합니다.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코로나 때문에 힘든 상황이니 국채가 늘어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40%와 20%는 그 무게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 빚을 감당할 정도면 상관없겠죠?

 

요즘 경제는 신용경제이니 빚이 늘어도 능력이 커진다면 전혀 상관없으니까요

 

② 국채비

- 국가 채무를 갚기 위해 쓰는 돈입니다.

- 43조 엔을 국채발행에 쓰고 그의 절반인 23조 엔을 다시 갚는데 쓰네요...

- 이게 카드깡인가요?

- 이거 다 빚인데 어떻게 갚을지 의문이네요;;;

 

③ 일반 합계 총액

- 원형 그래프에서 오른쪽(파란색) 영역에 해당합니다.

- 세입을 어디에 쓸지 분배를 의미합니다.

- 총액은 106조 엔으로 우리나라보다 약 2배 많습니다.

- 하지만 저기서 20%를 빚 갚는데 쓰기 때문에... 실 사용은 80조 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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