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마사지 추천 - Thanh Spa 후기

여행/기타 해외 여행|2019. 12. 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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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게는 제가 다낭 여행을 하면서 마지막으로 간 곳인데요.

 

이 가게의 특징은 마사지를 매우 잘한다는 것입니다.

 

다낭 여행을 하면서 세 군데의 마사지샵을 갔는데 실력은 여기가 제일 좋았습니다.

 

그럼 자세히 하나씩 설명 드리겠습니다.

 

일단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근처에 오시면 이러한 입구가 보이는데 여기로 들어가시면됩니다.

 


1. 가격표

 

일단 가격표의 경우 다음과 같습니다.

 

 

싼편은 아니고 보통 가격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특징이 있는데요.

 

바로 이 가게는 타이 마사지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보통 베트남에서 해주는 마사지의 경우 아로마, 핫스톤이 대부분인데요.

 

강한 압력을 원하는 사람은 이 가게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1시간 30분의 마사지를 받을 경우 

 

30분 - 아로마

30분 - 타이

30분 - 핫스톤

 

이렇게도 받을 수 있습니다.

 


2. 마사지 받기 전 

 

여긴 솔직히 특별한게 없습니다.

 

처음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웰컴 티를 받을 수 있고

 

마사지의 경우 기다리고 있으면 밖에서 마사지사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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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사의 경우 주인장+외부 마사지사

 

족욕의 경우 마사지를 받으면서 하게됩니다.

 


3. 마사지 후기

 

신기하게 여긴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접어 족욕을 하게됩니다.

 

이 상태에서는 머리와 어깨 마사지를 해줍니다.

 

이 가게에서 제일 좋은 점은 마사지를 잘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한개의 코스로 세 가지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게되니

 

베트남에 처음와서 마사지를 받아보는 분에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타이 마사지가 은근히 좋더라고요 ㅎㅎ)

 

이것 외에 특별한 점은 없었습니다.

 


4. 총평

 

<장점>

① 마사지를 정말 잘한다.

② 근처에 "마담란" 레스토랑이 있는데 여길 가실분은 괜찮은듯

 

<단점>

① 시설이 좋지 않다.

② 위치가 접근성이 좋은 곳이 아니다.(마사지를 받기 위해선 굳이 찾아가야됨)

 

사실 제일 싫었던 부분은 마사지샵의 기본인 개인 공간이 부족했던 것입니다.

 

마사지를 받고 있는데 주인장이 갑자기 들어오질않나;;

 

갑자기 누가 들어와서 깜짝 놀라서 보니 주인장이 뭐 가지러 들어왔더군요...

 

뭔가 실력은 괜찮은 마사지 가게였지만 기본적인 것이 부족한 가게였습니다.

 

또한 마지막에 사진 찍어줄려고 하는데 이거 찍지마세요!!!

 

아마 자기 홈페이지에 멋대로 올릴거에요.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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