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처오브렐름 초보자 가이드 및 천장 시스템 설명 (무과금 및 소과금 가이드)

IT 관련 지식/게임 관련|2024. 8. 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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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트에서 작성한 무과금 공략에 이어 어떻게 게임을 해나가면 될지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https://mmol.tistory.com/301

 

워처오브렐름 무자본(무과금) 및 소과금 공략 및 영웅 추천(티어)

최근 모바일 게임으로 워처오브렐름이라는 것을 해봤는데요 소과금으로 해본 결과 시간만 좀 들이면 무과금으로도 할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워처오브렐름에서 처음 해야 할 일워처오브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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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 및 길드 보스

이 게임에서 길드는 상당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몇 안 되는 공짜 유니크 아이템 수급처이거든요.

 

가능한 한 길드 레벨이 높은 곳에 들어가되 자신이 잡을 수 있는

 

길드보스 1(= 드래곤 유적)를 잡아주는 곳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악몽2에서 한 번에 2100 이상 딜을 넣을 수 있다면 최소 악몽2를 사냥하는 길드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매일 2번 때릴 수 있는데 한 번에 최대치까지 때릴 수 있는 드래곤을 각각 1번씩 치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악몽2에서 한 번에 2100 이상 딜을 넣을 수 있다면 악몽2를 한 번 때리고 그다음에는 악몽 1을 때리는 게 좋습니다.

 

드래곤 유적 - 이렇게 두 번 때리면 됩니다.

 

길드전은 눈치를 보고 방어할 자리가 남으면 들어가서 열심히 참여하시면 됩니다.

 

드워프 길드길드 상점에서 살만한 건 대부분 다 살만합니다 ㅎㅎ

 

하지만, 길드 코인의 수급 자체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주로 아래의 세 개를 구매합니다.

 

  • 스킬 수정
  • 마법 병사
  • 아티팩트 - 초반에는 신화급 아피팩트를 얻기 힘들기 때문에 여기서 구매하는 게 꽤 유용합니다.

아레나 참여

 

아레나는 가능하면 참여하는 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아레나 상점에서 파는 것들이 꽤 가성비 좋기 때문인데요.

 

정말 좋은 아이템들은 플래티넘2 정도는 돼야 구매할 수 있는 게 조금 슬프지만...

 

그래도 아래의 가성비 상품들을 매일 or 일주일에 한 번씩 구매할 수 있습니다.

 

드워프 길드 - 전 항상 위 3개 아이템을 구매합니다.

  • 레어 수정
  • 스킬 수정
  • 경험치 2배

적절히 아레나를 참여하면 위 3개를 매주 구매해도 아레나 코인이 남습니다.

 

플래티넘2 이상의 물건들은 하나에 1000 코인 이상하는 제품들이기 때문에

 

남는 코인들은 미래를 위해 저축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소과금 유저들이 구매하면 좋은 상품들

특권 카드

특권 카드의 좋은 점은 추가 아이템 드롭입니다.

 

추가적으로 얻는 아이템은 이벤트에서 카운팅 하는 장비 및 아이템 획득 포인트에도 합산되기 때문에

같은 에너지로 훨씬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상품입니다.

 

제가 보기에 월 결제 상품 중에서는 가장 가성비 좋은 상품입니다.

 


 

월간 카드

 

한 달간 총 9600의 에너지를 추가로 주는 상품입니다.

 

에너지를 추가로 주기 때문에 이벤트, 성장 어느 곳이던 골라서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해당 상품도 첫 결제는 조금 저렴하기 때문에 한 번 정도는 결제해 볼 만한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골드 드래곤 패스

 

성장에 필요한 여러 상품을 제공하는 패키지 중에서 유일하게 레전더리 소환 수정을 얻을 수 있는 패키지입니다.

 

레전더리 소환 수정 1개는 대략 일반 소환 수정의 10개 이상의 가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나쁘지는 않지만.... 가성비는 솔직히 좋다고 할 수 없고 보통 정도의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소과금으로 플레이하고 싶은 분들은

 

특권 카드 > 월간 에너지 or 소환 > 골드 드래곤 패스

 

순서로 결제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소환 타이밍 및 소환 천장 시스템

워처오브렐름의 영웅 소환에는 천장 시스템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여러 번 뽑기를 했는데도 레전더리 영웅이 나오지 않는다면 

 

레전더리 영웅이 나올 확률을 점점 늘려줘서 반드시 레전더리 영웅이 나올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각 뽑기 마다 해당 확률은 다르기 때문에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과 같은 장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피릿 소환 - 오른쪽 위에 !(느낌표) 마크 클릭

 

스피릿 소환 - 보장 규칙

 

 

이처럼 일반 소환에 해당하는 스피릿 소환은 200번 소환까지 레전더리 영웅을 얻지 못했다면 점점 확률을 늘려줍니다.

 

이 200번이라는 횟수를 천장이라고 부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뽑기를 할 때는 계산을 하면서 뽑는 것을 추천드리며

 

천장에 왔을 때는 지정 영웅 뽑기(15배 이벤트)일 때 원하는 영웅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좋습니다.

 

스피릿 소환의 경우 저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뽑습니다.

 

  1. 이벤트로 괜찮은 지정 영웅 뽑기 이벤트 나올 때 = 10~20번 정도 스피릿 뽑기 진행
  2. 1번에서 나오지 않으면 다음 이벤트까지 대기
  3. 다시 괜찮은 지정 영웅 뽑기 이벤트가 나오면 10~20번 정도 스피릿 뽑기 진행
  4. 1~3번을 반복하여 천장 근처에 오면 원하는 지정 영웅 뽑기 이벤트가 나올 때까지 대기
  5. 혹시 그전에 250번 확정 뽑기가 나오면 천장 시스템을 사용하여 레전더리 영웅을 얻고 250번 뽑기 도전

그렇기 때문에 항상 250번 뽑기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수정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신성 소환(=레전더리 수정을 사용하는 소환)은 2배 이벤트 때 사용하는 것이 레전더리 영웅을 뽑을 확률이 제일 높습니다.

 

지정 소환 때 신성 소환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레전더리 영웅 확률이 5%정도라 10개 넘게 써도 못뽑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애초에 지정 소환을 해서 레전더리를 뽑더라도 확률이 높을 뿐이지 100% 뽑을 수 있는건 또 아니라...)

 

그럴바에는 그냥 랜덤이라도 괜찮은 레전더리 영웅을 뽑는게 초반에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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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처오브렐름 무자본(무과금) 및 소과금 공략 및 영웅 추천(티어)

IT 관련 지식/게임 관련|2024. 6. 2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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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바일 게임으로 워처오브렐름이라는 것을 해봤는데요

 

소과금으로 해본 결과

 

시간만 좀 들이면 무과금으로도 할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워처오브렐름에서 처음 해야 할 일

워처오브렐름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전투를 N8-4까지 뚫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워처오브렐름은 지도자 레벨을 올리거나 전투를 어디까지 진행했는지에 따라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워처오브렐름을 처음 했을 때 전투를 N8-4까지 뚫는 것을 제 1목표로 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그 이후로는 자유롭게 플레이 해도 상관없을듯합니다.


워처오브렐름에서 언제 영웅 소환을 하면 좋을까

워처오브렐름은 다이아소환 수정을 통해 새로운 영웅을 소환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제일 좋은 타이밍은 250번 소환 시 확정 레전더리 영웅을 주는 이벤트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가끔 이렇게 250회 확정 레전더리 이벤트를 실시한다.

 

물론 마냥 기다리기만 하면 전투를 N8-4까지 뚫을 수 없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적절히 소환을 해줘야 합니다.

 

가능한 한 소환을 적게 하면서 250번 확정 레전더리 영웅 이벤트를 기다리는 것이 제일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참고로 이 위에 소개된 "아노라" 영웅은 기간 한정 뽑기 영웅이라

 

무과금, 소과금 유저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이유는 저런 영웅들은 전용 템이 있는데 그 템도 이벤트 기간 중에만 뿌리기 때문에

 

설령 영웅을 갖고 있더라도 최고 단계까지 육성할 수 없습니다.


워처오브렐름 강화, 자동 전투, 장비 탐험은 언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워처오브렐름에서 가장 부족한 자원이 다이아 다음으로 "에너지"입니다.

 

돈은 초중반에 넘쳐나지만, 에너지는 초중반에만 와도 벌써 부족합니다.

 

초반에는 각종 이벤트와 진도가 빠르기 때문에 에너지가 남아돌지만, 조금만 지나도 관리를 하지 않으면 바닥이 보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자동전투를 사용하여 무작정 에너지를 사용하면 나중에 게임 자체를 할 수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냐?

 

일단 자동 전투는 다음과 같은 우선 순서로 하여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1. 특정 이벤트를 노리고 있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동 전투
    1. 예를 들어 진급 던전에서 "오라클 시련" 이벤트가 있고 이것에 참여하고 싶다면 우선순위를 높게 지정
  2. 경험치 던전
  3. 그 이외 던전(진급 던전, 장비 던전 등)은 적절히 필요할 때 한다.

가능한한 필요한 만큼만 에너지를 소비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드워프 상점"은 마지막까지 열어놓으시길 바랍니다.

 

거기서 체력 물약 같은 것들도 가끔 골드로 살 수 있는데 꼭 사시길 바랍니다.


워처오브렐름에서 꼭 돌아야 하는 던전 있나요?

가능한 한 아래의 3개는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악의 무리
  • 드래곤 유적
  • 자동 전투 & 에너지가 허용하는 한 다른 던전
    • 단, 던전의 경우 에너지와 자동 전투를 사용하기 때문에 참여할 이벤트 같은 것들을 잘 보고 한다.

워처오브렐름을 가성비 있게 소과금으로 하고 싶다면?

일단 워처오브렐름은 초반에 제일 가성비 좋은 현질 아이템을 판매합니다.

 

예를 들면

  1. 한 달간 40개의 레어 수정을 얻을 수 있는 상품 = 7,500원
  2. 특정 에픽 영웅과 레어 수정, 다이아를 같이 주는 상품 = 14,500원

등등이 있습니다.

 

잘 계산해 보시고 가성비가 좋은 상품을 만 구매하시면 게임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한 번 지르고 당분간 안 지르면 갑자기 가성비 상품을 판매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한 번씩 과금을 하시면 됩니다.


워처오브렐름 영웅 티어표

 

무과금, 소과금에게는 레전더리를 뽑기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티어표를 올려둡니다.

 

S급 영웅들
A급 영웅

 

B급 영웅

 

몇 개 들고 있는데

 

에픽들은 A-정도는 돼야 본격적으로 키워볼 만합니다.

(단, 레전더리급 영웅은 그냥 싹 다 키우는 게 좋음)

 


워처오브렐름에서 아무 영웅이나 키워도 되나요?

초반에 좀 힘들면 키워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가능한 한 레벨업이나 진급, 스킬업은 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던전 클리어의 경우 "지원"을 통해 다른 유저의 좋은 영웅을 빌려와서 클리어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한 "지원"을 사용해서 던전을 클리어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워처오브렐름도 결국 나중에는 반복 작업

무과금, 소과금 분들은 천천히 여유를 두고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ㅠㅠ

 

어차피 무과금, 소과금으로는 모든 던전을 최고 난이도까지 깨기 힘들기 때문에

 

적절히 휴식을 취하면서 이벤트로 꿀 빨고 천천히 레전드리 영웅들을 모아서 육성하고 장비를 맞추면서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네이버 게임에 있는 워처오브렐름에 가면 한 번씩 이벤트로 공짜 다이아를 뿌리니

 

한 번씩 들어가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초보자 가이드

위 내용을 숙지한 다음 어떻게 플레이하면 좋을지 블로그를 작성했습니다.

 

https://mmol.tistory.com/302

 

워처오브렐름 초보자 가이드 및 천장 시스템 설명 (무과금 및 소과금 가이드)

이전 포스트에서 작성한 무과금 공략에 이어 어떻게 게임을 해나가면 될지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https://mmol.tistory.com/301 워처오브렐름 무자본(무과금) 및 소과금 공략 및 영웅 추천(티어)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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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us m2s 후기 및 HT07과 노이즈 캔슬링 비교

IT 관련 지식|2024. 1. 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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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baseus m2s의 노이즈 캔슬링이 그렇게 좋다고 하길래 한 번 사서 써봤습니다.

 

기존에는 버즈2를 쓰다가 다시 QCY의 HT07을 쓰다가 이번에 한 번 baseus m2s를 사봤습니다.

 

참고로 QCY의 HT07의 후기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QCY HT07과 버즈2 사용 후기(뭐가 더 좋을까?)

산지 1년 정도되었지만 이제 리뷰를 써보네요 ㅎㅎ 가성비 갑 제품이라고 들은 QCY HT07을 구매해서 사용해봤는데요 그 전에는 버즈2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QCY HT07과 버즈2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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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에는 알리의 광군제 세일(11월쯤에 시행함)에 2.6만 원 정도 주고 샀는데요

 

정말 잘 샀다고 생각되는 이어폰 1위입니다.


Baseus m2s 의 기본적인 스펙

 

Baseus m2s의 기본적인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48dB 하이브리드 ANC 노이즈 제거, 4-Mics ENC 취소 지원

📌2. Baseus 몰입 형 3D 공간 음향 기술: 몰입 형 오디오 경험

📌3. 블루투스 5.3,AAC/SBC HiFi 음악 스튜디오 품질, 고해상도

📌4. 멀티 포인트(최대 2개의 기기 연결)

📌5. 30 시간의 긴 배터리 수명

📌6. 앱 조정 지원

📌7. 듀얼 마이크 + AI 노이즈 제거

 

다른 건 모르겠지만...

 

3D 공간 음향 기술은 별로였습니다.

 

설명을 보면 뭐 무슨 특허도 있고 테스트도 받았고 하는데... 굳이 쓸 이유를 찾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뭐 다른 고가의 이어폰들도 정말 별로기 때문에 딱히 불만은 없었습니다. 


Baseus m2s와 다른 이어폰의 음질 비교

 

음질은 일단 QCY의 HT07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HT07의 불만이 노이즈 캔슬링은 좋지만 음질이 좋지 않다는 것인데...

 

Baseus m2s는 꽤 괜찮은 음질을 들려줬습니다.

 

단, Baseus의 앱이 좀 불안정해서 EQ 설정이 처음에 잘 안 됐는데

 

지금은 문제없이 잘 됩니다.

 

제가 써본 이어폰을 기준으로 음질을 비교하자면...

 

Baseus m2s > 버즈 프로 > HT07 >= 버즈2

 

이렇게 될 거 같네요.


Baseus m2s의 노이즈 캔슬린 비교

 

제가 가장 기대했던 부분입니다.

 

Baseus m2s의 노이즈 캔슬링 효과를 들어본 결과

 

제가 사용한 이어폰 중에서 노이즈 캔슬링 효과가 가장 좋긴 했습니다.

 

특히 저음 부분의 노이즈를 정말 잘 잡아줬습니다.

 

고음부는.... 노캔의 특성상 고음부까지 잘 잡기는 힘들기 때문에 나름 만족했습니다.

 

(일본에서 전철이 올 때 끼익 거리는 건 잘 못 잡는 게 제일 아쉬웠습니다 ㅠ)

 

솔직히 고음 부분 노이즈 캔슬링 성능만 보면 HT07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기본적인 노이즈 캔슬 성능은 가장 좋기 때문에 노이즈 캔슬링 성능으로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Baseus m2s > HT07 > 버즈 프로 >= 버즈2

 

단.... Baseus m2s 또한 다른 저가형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과 마찬가지로 바람 소리를 잘 잡아주지 못합니다.

 

그래도 HT07 보다는 낫습니다.

 

HT07은... ANC에 그냥 바람 소리 억제 기능 자체가 없는 거 같았어요...

 

대신 HT07은 따로 바람 소리 제거 모드가 따로 있습니다. (ANC 안에 해당 모드가 있음)

 

그걸 쓰면 바람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지만... 대신 ANC가 꺼져버립니다 ㅠ

 

그래서 바람 소리 억제만 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버즈 프로 > 버즈2 > Baseus m2s > HT07

 


Baseus m2s의 사용 편리성

 

한쪽만 연결돼버리거나 하는 경향이 없음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제일 불편한 부분 중에 하나가 바로 한쪽만 연결되거나 하는 점입니다.

 

신기하게도 Baseus m2s를 쓰고 있을 때는 한쪽만 연결되거나 하는 경향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 이유를 보면 Baseus m2s에는 착용 감지 센서가 있는데

 

한쪽만 착용하거나 양쪽 다 착용한 것을 감지하여 자동으로 휴대폰으로 연결해 주기 때문입니다.

 

 

버즈프로나 버즈2의 경우 그런 기능까진 없었는지 한 번씩 한쪽만 연결되거나 했는데

 

Baseus m2s는 아직까지 그런 경우가 없었습니다.

 

 

또한 케이스의 자석이 강했기 때문에 이어폰을 뺄 때는 조금 불편하지만 

 

이어폰을 넣을 때는 정말 편했습니다.


이어폰 위치 기록 서비스 제공

최근에 블루투스가 연결된 상태의 위치를 저장해 놓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 잃어버렸더라도 최근에 연결된 곳에 가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어폰의 소리를 켜서 어디 있는지 알려주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터치 조작 편의성

유일하게 불만인 부분입니다...

 

Baseus m2s는 터치 조작을 사용하여 볼륨을 컨트롤할 수 없습니다.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재생 / 일시정지
  2. 이전곡 / 다음곡 재생
  3. AI 호출(구글이나 빅스비)
  4. ANC 모드 변경하기(주변음 듣기 / ANC OFF / ANC ON)

왜 볼륨 조절은 빠졌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ㅠㅠ


Baseus m2s의 통화 품질

통화품질 역시 매우 좋았습니다.

 

솔직히 버즈 프로나 버즈2 보다 낫습니다...

 

완전 도로옆이나 전철역 옆이면 좀 큰 소리로 말해야 상대방에서 전달되지만

 

일반적인 소음에서는 통화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화 품질만 본다면

 

Baseus m2s > 버즈 프로 > HT07 >= 버즈2

 

이렇게 될 거 같네요


Baseus m2s 후기

세일했을 때 2~3만 원대인 것을 생각하면 정말 잘 만든 이어폰이라고 생각합니다.

 

몇 가지 단점이 있긴하지만 저가형 이어폰 중에서는 Top1 이라고 해도 손색을 없을 정도였습니다.

 

(바람 소음 억제만 잘 됐어도 10만원 이하 이어폰 중에서도 Top3 안에 들었을듯한...)

 

솔직히 4만원정도 까지는 살만한 가격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가볍게 집에서 쓰거나 하실 분들에게 정말 추천하는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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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백스 동영상(비디오) 관리자 볼 수 없거나 에러 발생할 때

IT 관련 지식|2024. 1. 1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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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일본에서 에코백스를 구매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모델은 X1 Turbo인데요.

 

먼저 구입한 이유는 자동 물걸레 세탁과 카메라 감시 기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2년간 무상 보증인거도 좋아서 샀습니다

 

하지만 최근 모델에서는 카메라 감시 기능을 사람들이 잘 사용하지 않고 보안 때문에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뺐다고 하더군요...

 

(원래는 X1 Turobo에 온수 물세탁 기능이 있는줄 알고 샀는데 없더군요... ㅠㅠ 잘 보고 살껄...)

 

그리고 처음에 받아서 잘 쓰고 있었는데....

 

최근에 휴대폰을 바꾸고 앱을 다시 설치하니 동영상 관리자가 작동을 안하는겁니다?

 

(계속 새로고침 화면만 뜸)

 

그래서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에코백스에 문의를 하고 해서 해결했습니다!


에코백스 앱의 동영상 관리자가 아얘 안됨

처음에 휴대폰을 바꾸고 나선 에코백스 앱을 설치했을 때는 동영상 관리자 기능이 됐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아, 문제 없구나... 했는데?

 

밖에 나가서 동영상 관리자를 다시 켜보니? 안되네요???

 

그래서 혹시 집 안의 wifi 환경에서만 되는건가 싶어서 다시 집에서 실행해봤는데 안됐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저 말고도 동영상 관리자가 안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문의를 해봤습니다.

 

문의 결과 다음과 같았습니다.

 

  • 먼저 기본적인 앱 초기화를 실시하게 합니다.
    • 앱 재설치
  • 이후에 모든 권한을 다시 부여하게 합니다.
    • 앱 설정에서 모든 권한을 OFF로 했다가 다시 전부 ON으로 변경한다.
  • 휴대폰을 껐다가 다시 실행한다.

 

저는 위 행동을 전부 해도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항목을 확인했습니다.

 

  • 에코백스 디봇의 경우 동영상 관리자 같은 동영상 기능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 앞쪽 카메라 부분의 LED가 켜진다.
    • 또는 카메라가 실행중 같은 메시지를 읽어준다.

같은 와이파이 환경에서 동영상 관리자를 실행했는데 위와 같은 동작이 안된다면

 

카메라 고장일 확률이 높다고 상담사가 말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방법으로 에코백스 디봇을 공장 초기화 했는데...

 

같은 동영상 관리자가 보이게 바뀌었습니다!!


에코백스 디봇 공장 초기화 방법

에코백스 디봇의 공장 초기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 공장 초기화를 해버리면 맵핑 등 대부분의 정보 및 설정이 사라집니다.

 

X1 기종을 사용했기 때문에 X1 기종을 중심으로 말하자면

 

X1 디봇의 뚜껑을 열면 나오는 흰색 LED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됩니다.

 

 

그러면 초기화 됐다는 메시지와 함께 초기화가 된것입니다.

 

에코백스 앱을 열었을 때 등록한 디봇이 사라졌다면 정상적으로 초기화된 것입니다.

 

그리고나선 똑같이 메뉴얼을 따라 등록을 해주시면됩니다.

 

에코백스 메뉴얼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COVACS Website

 

www.ecovacs.com


데이터 환경에서는 동영상 관리자가 안됨

이번에는 같은 와이파이 환경에서는 동영상 관리자가 문제없이 잘 작동했지만...

 

밖에서 사용할 때.

 

즉, 데이터를 사용할 때는 동영상 관리자를 열 수 없는 문제가 또 발생했습니다.

 

분명 상담사와 이야기 했을 때

 

아래와 같은 조건이면 카메라 고장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1. 같은 와이파이 환경에서 동영상 관리자를 열어서 볼 수 있다
  2. 동영상 관리자를 열었을 때 음성이 나오거나 카메라 옆에 흰색 LED가 ON된다.

 

저 같은 경우네는 1, 2번 둘 다 정상이었기 때문에 카메라 문제

 

즉, 하드웨어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에코백스 앱의 동영상에서 정상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1. 에코백스 앱의 모든 권한 제거했다가 다시 주기
  2. 휴대폰에서 사용중인 모든 VPN 같은 통신을 한 번 거치는 기능을 끄거나 에코백스 앱을 제외로 하기
  3. 휴대폰 껐다가 다시 켜기

저 같은 경우에 휴대폰에서 VPN을 사용중이었는데

 

이거 때문에 데이터 통신을 할 때 동영상 관리자를 사용할 수 없던거 같았습니다.

 

다른 분들도 데이터 환경에서만 동영상 관리자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본인 휴대폰의 설정 문제일 확률이 매우 높으니

 

어떠한 앱 or 설정에서 통신을 한 번 거쳐서 에코백스 앱을 사용하고 있는게 아닐지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에코백스 앱에서 동영상 관리자 기능이 안되서 몇 주간 고생했는데

 

드디어 고쳐서 행복하네요 ㅠㅠ

 

이거 안된다고 환불 같은거 안해주니까요 ㅠㅠ

 

(다른 기능은 문제없이 잘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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