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뉴스 분석 - 아베, 이 총리에게도 "국가간 약속지켜야" 거듭 억지

일본 뉴스|2019. 10. 2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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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이 총리에게도 "국가간 약속지켜야" 거듭 억지

오늘도 이 뉴스기사에 대한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저번 뉴스에 이은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뉴스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6&aid=0000099369

 

아베, 이 총리에게도 "국가간 약속지켜야" 거듭 억지

이 총리 “청구권 협정 준수해왔다, 앞으로도 지키겠다” 발표내용에 수출규제 사과·철회 논의 언급 없어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이낙연 국무총리를 만난 자리에서도 "국가간 약속을 지켜야 한다"

news.naver.com

내용을 조금 들어보면

<조 차관은 이 총리가 한일관계의 경색을 조속히 타개하기 위해 양국 외교당국간 대화를 포함한 다양한 소통과 교류를 촉진시켜 나가자고 촉구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아베 총리는 과거 입장을 고수했다. 다만 외교당국간 소통을 계속하자고는 했다.

조 차관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국가간 약속은 지켜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밝혔으며, 문제 해결을 위한 외교당국간 의사소통을 계속해 나가자고 말했다"고 밝혔다.>

 

여기서 또 알 수 있듯이 아베는

 

"우리는 친하게 지내고 싶다."

"근데 니들이 약속 어긴걸 인정을 안하니 인정을 하고 다시 친해지자."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베도 현 문재인 정권에서는 이게 먹히지 않을 것을 압니다.

 

하지만 왜 또 굳이 이 총리를 만나 회담을 하자고 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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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에 대해 제 생각을 알려드리자면

 

1. 한-일 갈등으로 아베는 현재 지지율이 많이 올랐음

- 일본의 손익과 상관없이 갈등을 조장하는 것 만으로 아베의 지지율은 많이 올랐습니다.

- 이 상황에서 아베가 양보하고 져준다면 지지율은 급락할 것입니다.

 

2. 아베는 현재 태풍 후속조치로 국민들에게 엄청 욕을 먹고 있다.

- 그렇기 때문에 또 국민들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갑자기 회담을 하자고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아베는 항상 자기가 뭔가 잘못할 때마다 우리나라를 이용할려고 할 것입니다.

 

 

3. 끊임없이 선동하여 국민을 우민화 하기 위함이다.

- 아베는 향후로도 몇 년간은 정권을 계속 유지할 것입니다.

- 그에 반해 우리쪽은 5년마다 바뀌죠. 이것을 노리고 있는겁니다.

- 혹시 친일파가 대통령이 되어 아베의 주장을 인정한다면 다시는 언급도 못하게 못을 박을겁니다.


실제로 우민화가 되고 있는 국민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베 국가간 약속지켜야

이러한 문제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제대로된 역사 교육을 하지 않는다.

 

2. 아베 정권 자체가 혐한을 매우 지지한다.

 

3. 일본 뉴스에서 한국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자꾸 "또 다른 돈을 요구한다"라고 선동을 한다.

 

4. 젊은 일본 사람들이 한국의 문화를 좋아하지만 한국인, 한국은 싫어하게 된다.

 


사실 위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단기간"에는 없습니다.

 

시간이 흘러 우리나라가 강대국이 되고 일본이 조금씩 약해진다면

 

우리는 역사상 최초로 일본이 우리나라를 깔보지 않는 나라가 되어

 

지금의 모욕을 갚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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