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코로나에 걸렸을 경우 보험은 어떻게 될까?

일본 뉴스|2020. 4. 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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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코로나에 걸렸을 경우와 일본에서 코로나에 걸렸을 경우

 

병원비와 검사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비교해보겠습니다.

 

먼저 한국의 경우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1. 한국에서 코로나에 걸렸을 경우 

 

① 검사비용

 

한국에서 코로나에 걸렸다고 생각하여 병원에 간다고 가정합시다.

 

의사가 환자의 상태와 의견을 들어보고 코로나 확인 검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할 경우

 

즉, 의사의 소견이 있을 경우에는 코로나 검사 비용이 "무료"가 됩니다.

 

하지만, 자신의 판단으로 코로나 검사를 할 경우 16만원이라는 검사 비용이 소요됩니다.

 

② 치료비용

 

한국의 경우 코로나로 확정이 날 경우

 

모든 치료비용이 무료가 됩니다.

 

이는 국민, 외국인할 것없이 모두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전염병"에 걸린 사람이 국내에 있을 경우 그것을 막기 위해 무상 치료를 한다는 것이

 

현재 우리나라의 법이기 때문입니다.


2. 일본에서 코로나에 걸렸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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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검사 비용

 

일본도 검사 비용은 무료에 해당한다.

 

이는 음성, 양성과 상관없이 무료로 진행됩니다.

 

그렇기때문에 "검사 비용"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와 차이가 없습니다.

 

② 치료 비용

 

우리나라와 가장 큰 차이점을 나타내는 부분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무료가 아닙니다.

 

일본의 언론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려서 입원을 할 경우 "공비"로 처리하겠다 라고 하는데

 

"공비 ≠무료"입니다.

 

단, 입원비용은 무료이며

 

보험 대상이 아닌 검사 및 치료라도 의료보험 대상이되어

 

10~30%의 본인 부담금을 내면됩니다.

 

단, 여기서 입원에 한해 "공적" 비용처리를 하기때문에

 

통원 치료를 하는 사람들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뭔가 일본은 엄청 복잡하고 애매한 기준을 내세운거 같네요.

 

한국도 전원 무료가 아니라

 

세금을 내는 사람에게만 무료로 하고 나머지 관광객 같은 외국인에게는

 

일정부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은 자국민도 일정 돈을 받는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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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방사능 진짜 위험할까요? 방문객, 거주자 필독사항

일본 뉴스|2019. 11. 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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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방사능의 진실

 

일본으로 여행, 거주하시는 분들은 꼭 봐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단순히 일본은 위험한 곳이다. 오면 안 된다. 이런 것을 말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비교적 객관적인 자료를 제공하여 스스로 판단하시는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며

 

거주하는 분들에게는 식재료를 고를 때 참고가 되기 위함입니다.

 

참고로 저 또한 일본 정부의 말을 믿지 않기 때문에 민간에서 조사한 자료만 가져왔습니다.

 


1. 이와키 방사능 시민 측정실(https://tarachineiwaki.org/)

 

認定NPO法人 いわき放射能市民測定室 たらちね | トップページ

「野の道」 野の道をととのへよう 子らが行く路 樹々もあれ、野の花々 かたはらに蜜も虫も 裸足よ歩けば ひたひたと 死んでゐるひとたち うたを唱へば かやかやと 未だ生まれぬもの等にも 響き伝はる 生きてゐる音 野をならし 道をととのへよ 子らが通ふ野の路 はるかむかうを見るあたり (クリニック開設にあたり)

tarachineiwaki.org

이 민간단체는 후쿠시마 사고 이후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만든 단체입니다.

 

매달 정기적으로 "식품의 방사능"을 측정하고 있습니다.

 

기관의 운영은 시민들의 기부를 통해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믿을만하다고 생각하여 선정했습니다.

 

이 기관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잠깐 설명해드리자면

 

매달 아래와 같은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료는 일본어이지만 알기 쉽게 적혀있습니다.

 

왼쪽에서부터 식재료명 / 원산지 / 측정일 / 측정 결과 / 오차 / 세슘 검출량 판단 / 검출 하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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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보는 항목은 세슘인 것 같습니다.

 


2. 이바라키현 시민단체의 주장 - 8년 지나도 여전

(https://www.tokyo-np.co.jp/article/ibaraki/list/201904/CK2019040102000148.html)

 

福島原発事故 県内の放射能汚染報告 測定の市民団体「8年後でも影響」

 東京電力福島第一原発事故による放射能汚染について、県内の状況を測定している団体「いばらき環境放射線モニタリングプロジェクト」が三十一日、水戸市内で中間報告会…

www.tokyo-np.co.jp

 

<"조사해 온 아마노 히카루 씨는, 토리데 시내의 한 지점에 대해서, 지표면의 광범위가 오염된 만큼 지금도 지상 1m의 선량 감소율이 평소보다 적다고 밝혔다. 또 일반적으로는 지표면에 가까운 곳이 선량이 높지만 동해 마을 내의 공원에서는 소나무 등 나무줄기에 방사성 물질이 흡착되면서 지상 50cm 보다 1m의 선량의 지표보다 높아지는 역전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기사를 보면 공기 중의 오염보다 토양, 식물에 대한 오염이 더 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공기 중의 방사능은 흩어져서 사라져 버리지만 식물이나 토양에는 붙어서 계속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3. 그린피스 - 제염 후에도 방사능 여전

(https://toyokeizai.net/articles/-/273070)

 

除染後も深刻な高線量、グリーンピース調査 | 原発再稼働の是非

2011年の福島第一原子力発電所事故を機に立ち入りが厳しく制限されている福島県内の「帰還困難区域」のほか、すでに避難指示が解除されて住民の帰還が進められている区域でも深刻な放射能汚染が続いていることが、…

toyokeizai.net

<이미 대피령이 해제되어 거주가 허락되고 있는 나미에 마치의 2곳과 이타테 마을 내 1곳 등 3개 측정 장소에서도 평균치가 각각 매시 1.9 마이크로 시버트, 1.8 마이크로 시버트, 0.7 마이크로 시버트에 이르렀다. 어느 장소도 추가 피폭 선량 연간 1미리 시베르트를 달성하기 위해서 일본 정부가 제염 실시 기준으로 있는 매시 0.23 마이크로 시버트를 크게 웃돌았다.>

 

이 자료는 2018년 국제 민간 환경단체인 "그린피스"가 직접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만든 기사입니다.

 

후쿠시마 원전의 위치와 기사에서 나온 "大堀"라는 지역의 거리를 한번 보겠습니다.

 

차로 약 330km 떨어진 거리에서도 약 "매시 1.2마이크로시벨트"의 방사능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4. 후쿠시마산 토양 농사에 사용할 확률 99.9%

(https://www.asahi.com/articles/ASM2T4T7TM2TUGTB00B.html)

 

福島汚染土、県内で再利用計画 「99%可能」国が試算:朝日新聞デジタル

 東京電力福島第一原発事故後、福島県内の除染で出た汚染土は1400万立方メートル以上になる。国は放射能濃度が基準値以下の汚染土について、最大で99%再利用可能と試算し、県内の公共事業で再利用する計画を…

www.asahi.com

다들 뉴스에서 일본이 방사능 흙을 이용하여 작물을 재배할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을 겁니다.

 

이 많은 흙들을 처분할 수가 없으니 이를 이용하여 농작물을 재배하겠다는 건데요..

 

일본 정부는 정말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결국 이러한 것을 해서 방사능을 머금은 작물이 생겨나고 이것을 국민들이 먹어 각종 질병에 걸리면 사회 시스템 자체가 무너질 건데요...

 

아마 아베 총리는 미래에 대해서는 딱히 별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를 참고하셔서 일본에서도 안전하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잡다한 이야기] - <일본에서 피해야할 가게, 음식 - 일본 방사능 피하기>

 

<일본에서 피해야할 가게, 음식 - 일본 방사능 피하기>

<일본 방사능 피하기> 일본에 살면서 제일 걱정되는 게 뭐겠습니까? 바로 "방사능"... 사실 어처럼 어쩌다 와서 자리 잡게 된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사용하고 있는 가능한한"방사능"피하기 방..

mmo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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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과 문화] - 일본 뉴스 - 연예인이 확산하는 '혈액 클렌징'에 비판 쇄도 "가짜 의학"

[일본 뉴스] - 일본 뉴스 분석 - 아베, 이 총리에게도 "국가간 약속지켜야" 거듭 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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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뉴스 분석 - 아베, 이 총리에게도 "국가간 약속지켜야" 거듭 억지

일본 뉴스|2019. 10. 2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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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이 총리에게도 "국가간 약속지켜야" 거듭 억지

오늘도 이 뉴스기사에 대한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저번 뉴스에 이은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뉴스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6&aid=0000099369

 

아베, 이 총리에게도 "국가간 약속지켜야" 거듭 억지

이 총리 “청구권 협정 준수해왔다, 앞으로도 지키겠다” 발표내용에 수출규제 사과·철회 논의 언급 없어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이낙연 국무총리를 만난 자리에서도 "국가간 약속을 지켜야 한다"

news.naver.com

내용을 조금 들어보면

<조 차관은 이 총리가 한일관계의 경색을 조속히 타개하기 위해 양국 외교당국간 대화를 포함한 다양한 소통과 교류를 촉진시켜 나가자고 촉구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아베 총리는 과거 입장을 고수했다. 다만 외교당국간 소통을 계속하자고는 했다.

조 차관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국가간 약속은 지켜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밝혔으며, 문제 해결을 위한 외교당국간 의사소통을 계속해 나가자고 말했다"고 밝혔다.>

 

여기서 또 알 수 있듯이 아베는

 

"우리는 친하게 지내고 싶다."

"근데 니들이 약속 어긴걸 인정을 안하니 인정을 하고 다시 친해지자."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베도 현 문재인 정권에서는 이게 먹히지 않을 것을 압니다.

 

하지만 왜 또 굳이 이 총리를 만나 회담을 하자고 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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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에 대해 제 생각을 알려드리자면

 

1. 한-일 갈등으로 아베는 현재 지지율이 많이 올랐음

- 일본의 손익과 상관없이 갈등을 조장하는 것 만으로 아베의 지지율은 많이 올랐습니다.

- 이 상황에서 아베가 양보하고 져준다면 지지율은 급락할 것입니다.

 

2. 아베는 현재 태풍 후속조치로 국민들에게 엄청 욕을 먹고 있다.

- 그렇기 때문에 또 국민들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갑자기 회담을 하자고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아베는 항상 자기가 뭔가 잘못할 때마다 우리나라를 이용할려고 할 것입니다.

 

 

3. 끊임없이 선동하여 국민을 우민화 하기 위함이다.

- 아베는 향후로도 몇 년간은 정권을 계속 유지할 것입니다.

- 그에 반해 우리쪽은 5년마다 바뀌죠. 이것을 노리고 있는겁니다.

- 혹시 친일파가 대통령이 되어 아베의 주장을 인정한다면 다시는 언급도 못하게 못을 박을겁니다.


실제로 우민화가 되고 있는 국민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베 국가간 약속지켜야

이러한 문제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제대로된 역사 교육을 하지 않는다.

 

2. 아베 정권 자체가 혐한을 매우 지지한다.

 

3. 일본 뉴스에서 한국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자꾸 "또 다른 돈을 요구한다"라고 선동을 한다.

 

4. 젊은 일본 사람들이 한국의 문화를 좋아하지만 한국인, 한국은 싫어하게 된다.

 


사실 위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단기간"에는 없습니다.

 

시간이 흘러 우리나라가 강대국이 되고 일본이 조금씩 약해진다면

 

우리는 역사상 최초로 일본이 우리나라를 깔보지 않는 나라가 되어

 

지금의 모욕을 갚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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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뉴스 분석 - 日 주요 언론, 조속한 한일 정상회담 개최 촉구

일본 뉴스|2019. 10. 2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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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재밌는 뉴스가 올라와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런 뉴스도 나오는걸 보면 일본도 조금 힘든가봐요? ㅎㅎ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E6%97%A5-%EC%A3%BC%EC%9A%94-%EC%96%B8%EB%A1%A0-%EC%A1%B0%EC%86%8D%ED%95%9C-%ED%95%9C%EC%9D%BC-%EC%A0%95%EC%83%81%ED%9A%8C%EB%8B%B4-%EA%B0%9C%EC%B5%9C-%EC%B4%89%EA%B5%AC/ar-AAJjRAn

 

日 주요 언론, 조속한 한일 정상회담 개최 촉구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일본 유력지인 아사히신문은 25일 사설을 통해 이낙연 총리와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전날 회담을 통해 경색된 한일관계를 이대로 방치해선 안 된다고 인정했다면서 그것이 진심이라면 양국이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사히는 "무역, 관광, 민간 교류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악영향이 나타나는 지금까지 사태를 악화시킨 (한일) 두 정권의 책임은 무겁다"며 "이번 회담에서도 양국 총리의 추상적인 말 외의 성과는 전해

www.msn.com

 

기사의 일부분을 소개하자면

 

<일본 3대 일간지의 하나인 마이니치신문도 이날 사설에서 한국이 국제법 위반 상태를 시정해야 한다고 반복 요구한 아베 총리 입장을 이해한다면서도 나루히토(德仁) 일왕 즉위를 축하하러 온 이 총리의 방일을 계기로 모처럼 마련된 자리에서 일본 측이 일을 진척시키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은 것은 "유감"이라고 논평했다.>

 

현재 우리나라와 일본의 입장 차이를 한번 생각해봅시다.

 

1. 우리나라쪽에서는 몇몇 매국노를 제외하고는 일본과 교류를 촉구하는 시위, 인터넷 기사가 보이질 않음

 

2. 일본쪽에서는 지자체. 뉴스 등 한국과의 관계를 개선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옴

 

위의 2개만 봐도 일본이 얼마나 우리는 이용해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애초에 일본은 한국산이면 음식이던 물건이던 사용도 안하면서 교류는 무슨 교류를 하자는건지 모르겠네요.

 

할거면 개인적으로 아래와 같이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1. 위안부 문제의 완전 해결

- 일본측의 사과와 협정 체결

 

2. 상호간의 거래식 교류

- 지금처럼 일방적인 일본의 수입이 아니라 서로 어느 물건을 어느정도 수입하겠다 라는 협정

- 미국은 무서우니까 일단 "옥수수" 산다고 해놓고 돈 없으니까 그런적 없다고 하죠? ㅎㅎ 

 

또한 기사에도 나왔듯이

<일왕 즉위를 축하하러 온 이 총리의 방일을 계기로 모처럼 마련된 자리에서 일본 측이 일을 진척시키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은 것은 "유감"이라고 논평했다.> 

 

일본의 언론 또한 아베 정권이 이번 회담에서도 서로의 양보만 권할 뿐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분석한 것 처럼 우리나라 쪽에선 아쉬운게 거의 없습니다.

 

만약 이 상태로 1~2년 정도 버틸 수 있다면 결국 우리가 승리할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꼭 국내에 일본의 불매운동을 하시고 과거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길 바랍니다.

 

이번 싸움에서 이긴다면 근현대사 이후로 최초로 우리나라가 일본을 이기고 사과를 받아내는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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