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가 일본을 전쟁 가능한 국가로 만들려고 하는 이유
(이 글은 단순히 제 추측입니다.)
뉴스를 보면 이런 이야기가 많습니다.
아베가 법을 개정하여 일본을 전쟁가능한 국가로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다.
실제로 아베는 이렇게 하기 위해 진행중이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주위 관료들도 전부 자기쪽 사람으로 채용중입니다.
그렇다면 왜? 아베는 이렇게 전쟁 가능한 국가를 만들고 싶어서 안달일까요?
일단 확실한 이유는 일본이라는 나라가 현상황으로는 답이 없고 무언가를 해서 성장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간략히 현재 일본의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현재 일본은 전세계적으로 내세울만한 산업이 없습니다. 옛날에는 기계나 선박으로 잘나갔지만 지금은 아니죠...
일단 순이익만 보더라도 2018년 기준 (단위 : 백만원) (환율 11원 = 1엔)
삼성(111,377,004) >>>> 미쓰비시(14,663,572)+히타치(2,032,393)+소니(31,720,623)
(출처 : https://kr.investing.com/)
이정도로 차이가 나버리니 진정한 글로벌 기업이라고 불릴만한 기업이 없습니다.
트위터에서 본건데 이런 말이 있더군요
이게 현재 현실이죠...
또한 국내적으로도 상황이 그닥 좋진 않습니다.
일본 정부에서는 돈을 GDP의 배를 찍어내는데 정작 국민들의 소비는 점점 줄어드니 경제 성장률은 낮고
나라 자체의 빚이 많으니 세금을 아무리 많이 받아도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애초에 돈이 많아도 그런 용도로 많이 쓸거 같진 않습니다만 ㅋㅋㅋ)
그렇기 때문에 제 추측으로는 아래의 두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1. 옛날처럼 한국의 전쟁을 통해 또한번 강대국이 되고싶기 때문이다.
강대국이 되기전에 일본은 우리나라를 이용하여 지금의 강대국의 반열에 올라갔습니다. 지금 아베는 북한과 한국의 전쟁을 바라고 있으며 그것을 기회삼에 또 한번 발전을 하기위해(무기 판매, 식민지 등등) 기회를 엿보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전쟁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전쟁 가능한 국가로 만들 필요가 있기때문에 이러한 짓을 하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2. 전쟁 가능한 국가로 만들어 은행 예금을 압수하기 위해
과거 일본은 국민들의 예금을 강제로 압수한 적이 있습니다. 현세대의 일본 노인분들은 그것을 경험하였고 그 이후로 현금을 모두 은행에서 빼 개인금고에 보관하는 노인들이 엄청 많아졌었습니다. 일본은 지금 빚이 매우 많지만 대부분은 국민들에게 진 빚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예금자산을 압류한다면 그 많은 빚이 한번에 사라지고 다시 국가 자체는 빚이 거의 없는 부유한 국가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1세기에 그런 짓을 하는 것은 안되죠 ㅎㅎ
아무리 일본 국민들이 가만히 있어도 이것까지 가만히 있을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베가 생각한게 전시상황이라면 어떨까??
한반도가 현재 전쟁이 일어나기 직전이다! + 일본이 전쟁 가능한 국가가 되었다 = 전시상황을 이용 예금을 다시 압류할 수 있습니다.
저는 사실 두 번째 가정이 좀 더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일본이 전쟁을 할만큼 강력한 군대를 갖는건 미국, 중국, 러시아, 한국 모두가 원하지 않으며
2차 세계대전서 패배했을 때 일본은 패전국으로써 전쟁 걸만한 기미가 보이면 주변국은 언제든지 공격을 해도 좋다는 조항에 싸인을 했기때문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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