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후쿠시마를 응원하고 있는 기업들의 리스트와

일본 공식 사이트에서 보여주는 기업들이 뭔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되었기 때문에 이 블로그를 작성합니다.

1. 한국에서 찾아본 후쿠시마 응원 기업

단순하게 구글링 해봅시다

구글에서 "후쿠시마 응원 기업" 이라고 검색하면 

다음과 같이 음식점 이름들이 쭉 나옵니다.

그리고 안에 들어가서 내용을 확인해보면 

후쿠시마를 응원하는 식품 관련 기업들이 나옵니다.

【あ行 

アイオー(아이오. 고기가게.) 

相生産業（아이오이 산업. 레토르트 상품.） 

アコーディア・ゴルフ(아코디아 골프) 

アサヒビール(아사히 맥주) 

味の民芸フードサービス(아지노민게이 푸드 서비스) 

イオン(이온) 

いせ食品（이세 식품. 계란.） 

イトーヨーカドー(이토요카도. 마트, 쇼핑몰.) 

今井屋(이마이야. 음식점.) 

イワイ（이와이. 오무스비 곤베이라는 주먹밥 전문점 운영.) 

イワタニダイレクト(이와타니 다이렉트) 

インジェンス「八百恋」（인젠스「핫뺘쿠코이」 동키라는 이름 들어가는 음식점들.) 

H・I・S(여행선물 회사) 

エコスグループ(에고스 그룹. 동북, 관동 슈퍼) 

江崎グリコ(에자키 글리코. 과자 회사.) 

エチカ池袋(에치카 이케부쿠로. 백화점.) 

エバラ食品(에바라 식품. 음식 회사.) 

エルトリート(엘트리트. 관동, 관서 쪽 멕시코 요리점.) 

オイシックス(오이식스. 어떤 회사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大阪王将(오사카 오쇼. 만두집.) 

大戸屋(오오토야. 나베 요리 전국 체인점.) 

尾家産業(오이에 산업. 반찬업체. 선홈(サンホーム), 찬옥몽(燦宝夢) 오이시 우미(맛있는 바다おいしい海) 선플라자(サンプラザ)) 

【か行 

雅秀殿（가슈덴. 도치기에 있는 음식점.） 

ガスト(가스토. 패밀리 레스토랑) 

カスミ(카스미. 관동 지역의 식품회사.) 

春日井さぼてん(카스가이 사보텐. 카스가이 시에 있다고 합니다.) 

関西スーパーマーケット(관서 슈퍼마켓.) 

牛庵(규안. 스테이크 전국 체인점.) 

キューピー(큐피. 소스 회사.) 

キングフィールズゴルフクラブ(킹필즈 골프 클럽) 

京王ストア(케이오 스토어. 슈퍼마켓 체인) 

京急百貨店(게이큐 백화점.) 

ケンタッキー(KFC) 

コヴァ・ジャパン（코바 재팬. 카페&레스토랑.） 

ココス(코코스. 패밀리 레스토랑.) 

小僧寿し（코조 스시.） 

コープ(코프. 음식 회사) 

コープ神戸(코프 고베.) 

【さ行 

サイゼリヤ(사이제리야. 패밀리 레스토랑) 

坂本せん餅（사카모토 센베. 전병 가게.） 

さくら水産（사쿠라 수산. 이자카야.) 

SAKE bistro W(조미료 업체.) 

サステナブル・プランニング(사스테이나블 플래닝. 식료품 인터넷 판매업체.) 

佐藤食品工業(사토 식품공업. 식물 엑기스. 차 엑기스. 천연조미료. 가루 술.) 

サブウェイ（서브웨이. 샌드위치 음식점.） 

JA系列(JA계열.) 

JACKPOT（잭팟. 도쿄 음식점 계열.） 

JTBグループ(JTB 그룹) 

食文化（식문화. 식료품 인터넷 판매업체.） 

ジョナサン（죠나산. 조나단. 패밀리 레스토랑.） 

ジョリーパスタ(죠리 파스타. 파스타 전문점.) 

スーパーダイイチ（슈퍼 다이이치. 홋카이도 쪽 슈퍼.） 

すき家(스키야. 덮밥 체인점) 

スジャータ(스쟈타. 우유.) 

ステーキレストラン千一夜(스테이크 레스토랑 센이치야.) 

精華堂あられ総本舗(세카도 아라레 소본포. 쌀과자 업체.) 

セブンイレブン(세븐일레븐.) 

全国かまぼこ連合会(전국 어묵 연합회.) 

ゼンショー(젠쇼. 산하 회사로 스키야(덮밥집), 天下一(중국집), 伝丸(중국집), 규안(불고기 샤브샤브), 이치방(불고기 샤브샤브), 모리바 커피.) 

【た行 

大地を守る会(타이치오마모루카이. 대지를 지키는 모임. 식재료 업체.) 

ダイエー(다이에. 마트.) 

たいらや(타이라야. 토치기현의 슈퍼.) 

高島屋(타카시야마. 백화점.) 

たからやフレサ(타카라야 프레사. 식품 슈퍼마켓.) 

つねもと商店(츠네모토 상점. 관서 쌀가게.) 

デイリーヤマザキ(데일리 야마자키. 편의점.) 

デニーズ(데니즈. 패밀리 레스토랑.) 

天神屋(텐진야. 주먹밥, 도시락 전문점) 

てんや(텐야. 튀김덮밥집.) 

東急ストア(도큐 스토어. 슈퍼마켓.) 

東京都青果物商業協同組合(도쿄 청과물 상업 협동조합) 

道後温泉の道後にきたつの路(도고온천.) 

トミーファーム(토미 팜. 군마현 농가.) 

【な行 

なか卯(나카우. 규동, 우동 체인점.) 

農家の店しんしん(농가의 집 신신. 농산물 전문점.) 

日本中央競馬会(일본 중앙 경마회.) 

【は行 

バーミヤン(바미얀. 중국음식 패밀리레스토랑) 

華屋与兵衛(하나요헤이. 패밀리레스토랑) 

はま寿司(하마스시.) 

パルシステム(팔 시스템. 식품업체.) 

ピーコックストア(피콕 스토어. 인터넷 판매업체) 

P４（P4. 베트남 요리.） 

ピザーラ(피자라. 피자업체.) 

ビッグボーイ(빅보이. 패밀리레스토랑.) 

ファーマーズネットワーク(파머즈 네트워크. 관동 농산물 그룹.) 

ファミリーマート(패밀리 마트.) 

フォーシーズンズホテル椿山荘(포 시즌 호텔 친잔소.) 

富士シティオ(후지 시티오. 슈퍼마켓 기업. Fuji, 데리토(デリド).) 

プライム・リンク（프라임 링크. 인터넷 판매 업체.） 

プリンスホテル(프린스 호텔.) 

ふるさとファーム（후루사토 팜. 야채 판매.） 

ベルク（벨크. 관동 슈퍼.） 

ヘリオス酒造（헬리오스 주조. 오키나와 술 제조업체.） 

ベンガベンガ（벵가벵가. 슈퍼.） 

ホテルオークラ(호텔 오쿠라.) 

ホテルグランパシフィック(호텔 그란 퍼시픽.) 

【ま行 

丸栄(마루에이. 백화점.) 

マクドナルド(맥도날드) 

マルシェ系列(이자카야 체인점. 八剣伝, 酔虎伝, 居心伝) 

マルト神戸屋(마루토 고베야. 빵회사.) 

三越伊勢丹(미츠코시 이세탄. 미츠코시 백화점, 이세탄 백화점.) 

ミツハシライス(미츠하시 라이스. 관동 쌀업체.) 

緑提灯応援隊(미도리쵸친 응원대. 음식점.) 

明治(메이지.) 

モスバーガー(모스버거. 햄버거 업체.) 

モンテローザ系列(몬테로자. 이자카야 체인점. 白木屋, 魚民, 笑笑.) 

【や行 

ヤオコー(야오코. 슈퍼마켓 체인.) 

ヤマキ(야마키. 조미료 메이커.) 

やよい軒(야요이켄. 체인 음식점.) 

山崎パン(야마자키 빵.) 

ヤマト運輸(야마토 운수. 택배업체.) 

雪印(유키지루시. 우유업체.) 

養老乃瀧(요로노타키. 이자카야 업체.) 

ヨンナナダイニング(욘나나 다이닝. 레스토랑, 이동식 음식 판매업체.) 

【ら行 

ラゾーナ川崎(라조나 카와자키. 라조나현 카와사키시.) 

らでぃっしゅぼーや(식료배달 서비스.) 

藍屋（아이야. 일본 정식 체인점.） 

リンガーハット(링거핫. 나가사키 짬뽕 주력인 외식업체.) 

ロック・フィールド(록필드. 홈쇼핑 업체.) 

【わ行 

ワイルドチーズベイクドケーキ(와일드 치즈 베이크도 케이크.) 

ワタミ(와타미. 외식산업 업체. 와타미, 자 와타미, 나고미테, 고항, 와타밍치, T.G.I. 프라이데이. 스미슌. 그 외 다수.) 

和光堂(와코도. 아기용품 업체.) 

그럼 일본 공식 사이트에 있는 응원 기업 리스트를 볼까요?

2. 일본의 공식 후쿠시마 응원 기업 리스트

아래가 후쿠시마 응원 기업의 공식 사이트입니다.

https://fukushima-oknet.com/participants.html

메인 페이지에 보이는 기업들을 보면 

대부분이 전기, 부동산, 건설 기업이며 식품 기업은 거의 없습니다.

이게 어떻게된 일일까요?

혹시 메인 페이지에는 후원을 많이한 기업만 기재되어있는게 아닐까 싶어서 

좀 더 상세 페이지를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보아하니 후쿠시마를 응원하는 기업은 2종류가 있었습니다

1. 정회원 기업

2. 준회원 기업

1번 정회원 기업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대기업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대부분 전기, 전자, 부동산, 건설 관련 기업이 대부분이었습니다

2번 준회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위에서 본 식품 기업들은 다 어디로 간것일까?

3. 일본에서 관련된 뉴스 및 블로그를 찾아보자

가장 유명하고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품업체인

세븐일레븐

요시노야

이 둘을 예로 찾아보겠습니다

먼저 세븐일레븐입니다.

정말 놀랍게도 관련 내용이 거의 없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일본어 검색을 번역한 결과입니다.)

왜 한국어로 검색하면 이렇게 우후 죽순 나오는데 일본어로 검색하면 거의 나오지 않는걸까요?

똑같이 한국어로 검색하면 이렇게 대량으로 정보가 나옵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응원하지 않는 것일까요?

아래는 2022년 4월 22일에 게재한 세븐일레븐 공식 트위터를 번역한 내용입니다.

이것을 보면 아직 세븐일레븐은 후쿠시마 응원 캠페인을 계속 하고 있고

응원 하고 있다는 말은 거짓말이 아니였습니다.

그렇다면???

숨기고 있다....

이게 제일 적절한 말이 아닐까요?

사실 제가 알기로 세븐일레븐은 후쿠시마 응원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여기서 적극적 = "기업측에서 직접 후쿠시마에 농장을 지어서 그 식재료를 사용하여 상품을 만듬"

그럼 요시노야는 어떨까요?

요시노야 역시 제가 알기로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요시노야 역시 일본어로 검색해보면 옛날 블로그나 자료만 조금 나오지

최근 자료는 하나도 없습니다...

제일 최근 자료는 2018년인데...

한국어로 검색하면 관련 자료가 많이 나옵니다

이 역시 뭔가 숨기고 있다 or 관련 자료에 대해 삭제 요청을 하고 있다라고

킹리적 갓심을 가질 수 밖에 없네요...

4. 정리

어쨋든

일본에 놀러왔을 때는 위에서 언급한 기업들은 가능한한 피하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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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했던 

PreferenceDataStore는 API29부터 deprecated되어있다

그 이후 비슷한 SharedPreferen라는 것이 있는데 얘보다 더 좋은 놈이 나왔다

그게 바로

DataStore이다!!

1. 기존의 SharedPreference와 비교했을 때 장단점

가장 큰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DataStore는 Flow를 통해 데이터를 collect하여 받을 수 있다!

이는 상당히 큰 장점이다

그 이유는 어떠한 데이터를 DataStore를 통해 넣었고

특정 위치에서 해당 데이터를 collect 하고 있었다면

데이터를 저장한 순간 인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사용방법

https://developer.android.com/jetpack/androidx/releases/datastore?hl=ko 

일단 사용을 하기 위해선 depenedency 정의가 필요하다

dependencies{

    // Preferences Data Store
    implementation "androidx.datastore:datastore-preferences:1.0.0-alpha07"
    implementation "androidx.datastore:datastore-core:1.0.0-alpha07"

    // Preferences Data Store를 사용하기 위해선 Coroutine이 필요함
    implementation 'org.jetbrains.kotlinx:kotlinx-coroutines-android:1.3.9'
}

먼저 DataStore를 사용하기 위한 depenedency 와 코루틴을 사용하기 위한 depenedency 가 필요하다

그럼 이제 사용해보겠다

<layout 정의>

먼저 레이아웃은 그림과 같이 대충 정의한다 (참고로 main_activity.xml이다)

1. EditText에 데이터를 입력한다

2. save 버튼을 통해 dataStore에 입력한 값을 저장한다

3. "READ TEXT", "READ INT"를 통해 데이터를 읽어온다

4. 읽어온 데이터는 TextView에 출력한다

그 다음으로는 MainActivity를 정의한다

<MainActivty.kt>

MainActivity의 전체 코드는 제일 아래에 적어놓겠다

먼저 전역 변수로 DataStore를 컨트롤할 dataStore라는 인스턴트

dataStore의 이름은 보다시피 "settings"로 했다

DataStore를 저장하거나 읽어올 객체를 만든다 = stringKey, numberKey

class MainActivity : AppCompatActivity() {

    private val dataStore: DataStore<Preferences> by preferencesDataStore(name = "settings")
    private val stringKey = stringPreferencesKey("textKey")
    private val numberKey = intPreferencesKey("numberKey")

다음으로 

저장 버튼에 대한 정의를 한다

정규식을 사용하여 입력한 값이 String 형태인지 아니면 Int 형태인지 확인한다

(정규식이 뭔지 모른다면?? 아래 링크 참조)

https://mmol.tistory.com/272

이렇게 따로 나누어서 저장하는 이유는 Int인지 String인지에 따라 사용해야하는 함수가 다르기 때문이다

(Int는 setInt로 String은 setText로 내가 커스텀한 함수를 사용해서 저장할거기 때문)

DataStore의 저장은 비동기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여기서 Coroutine을 사용해야한다

binding.save.setOnClickListener {
            val data = binding.editText.text.toString()
            val regex = Regex("-?\\d+(\\.\\d+)?")

            if (data.isNotEmpty()) {
                CoroutineScope(Dispatchers.Main).launch {
                    if (regex.matches(data)){
                        // 숫자일 경우
                        Log.d("MainActivity", "숫자 저장")
                        setInt(data.toString().toInt())
                    }
                    else {
                        // 문자일 경우
                        Log.d("MainActivity", "문자열 저장")
                        setText(data.toString())
                    }
                }
            } else {
                Toast.makeText(this, "무언가를 입력하세요", Toast.LENGTH_SHORT).show()
            }
        }
        
private suspend fun setText(text: String) {
    this.dataStore.edit { preferences ->
        preferences[stringKey] = text
    }
}

private suspend fun setInt(number: Int) {
    this.dataStore.edit { preferences ->
        preferences[numberKey] = number
    }
}

다음으로 저장한 데이터를 꺼내본다

여기서 catch를 사용한 이유는 혹시 위에서 찾으려고 하는 dataStore의 이름 "settings"가 없다면

바로 에러를 띄우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값을 저장하지 않고 데이터를 읽으려고 하면 에러가 발생하기 때문에 catch를 사용했다

그리고 map 함수를 사용해서 혹시 해당 preference에 아무 값이 없다면 즉, null이라면 ""을 넣어주게 했다

정상적으로 불러왔다면 textData에는 저장한 String 데이터가 Flow 형태로 들어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textData를 collect해서 해당 값을 사용할 수 있게된다

Int 부분도 동일하다

binding.readText.setOnClickListener {
        val textData: Flow<String> = this.dataStore.data
            .catch { exception ->
                if (exception is IOException) {
                    emit(emptyPreferences())
                } else {
                    throw exception
                }
            }
            .map { preferences ->
                preferences[stringKey] ?: ""
            }
        CoroutineScope(Dispatchers.Main).launch {
            textData.collect {
                binding.textView.text = it
            }
        }
    }

    binding.readInt.setOnClickListener {
        val intData: Flow<Int> = this.dataStore.data
            .catch { exception ->
                if (exception is IOException) {
                    emit(emptyPreferences())
                } else {
                    throw exception
                }
            }
            .map { preferences ->
                preferences[numberKey] ?: 0
            }
        CoroutineScope(Dispatchers.Main).launch {
            intData.collect {
                binding.textView.text = it.toString()
            }
        }
    }
}

<결과>

3. MainActivity의 전체 코드

import android.os.Bundle
import android.util.Log
import android.widget.Toast
import androidx.appcompat.app.AppCompatActivity
import androidx.datastore.core.DataStore
import androidx.datastore.preferences.core.*
import androidx.datastore.preferences.preferencesDataStore
import com.example.selftest.databinding.ActivityMainBinding
import kotlinx.coroutines.CoroutineScope
import kotlinx.coroutines.Dispatchers
import kotlinx.coroutines.flow.Flow
import kotlinx.coroutines.flow.catch
import kotlinx.coroutines.flow.collect
import kotlinx.coroutines.flow.map
import kotlinx.coroutines.launch
import java.io.IOException

class MainActivity : AppCompatActivity() {

    private val dataStore: DataStore<Preferences> by preferencesDataStore(name = "settings")
    private val stringKey = stringPreferencesKey("textKey")
    private val numberKey = intPreferencesKey("numberKey")
    private val booleanKey = booleanPreferencesKey("booleanKey")

    private lateinit var binding: ActivityMainBinding

    override fun onCreate(savedInstanceState: Bundle?) {
        super.onCreate(savedInstanceState)
        binding = ActivityMainBinding.inflate(layoutInflater)
        setContentView(binding.root)

        binding.save.setOnClickListener {
            val data = binding.editText.text.toString()
            val regex = Regex("-?\\d+(\\.\\d+)?")

            if (data.isNotEmpty()) {
                CoroutineScope(Dispatchers.Main).launch {
                    if (regex.matches(data)) {
                        // 숫자일 경우
                        Log.d("MainActivity", "숫자 저장")
                        setInt(data.toString().toInt())
                    } else {
                        // 문자일 경우
                        Log.d("MainActivity", "문자열 저장")
                        setText(data.toString())
                    }
                }
            } else {
                Toast.makeText(this, "무언가를 입력하세요", Toast.LENGTH_SHORT).show()
            }
        }

        binding.readText.setOnClickListener {
            val textData: Flow<String> = this.dataStore.data
                .catch { exception ->
                    if (exception is IOException) {
                        emit(emptyPreferences())
                    } else {
                        throw exception
                    }
                }
                .map { preferences ->
                    preferences[stringKey] ?: ""
                }
            CoroutineScope(Dispatchers.Main).launch {
                textData.collect {
                    binding.textView.text = it
                }
            }
        }

        binding.readInt.setOnClickListener {
            val intData: Flow<Int> = this.dataStore.data
                .catch { exception ->
                    if (exception is IOException) {
                        emit(emptyPreferences())
                    } else {
                        throw exception
                    }
                }
                .map { preferences ->
                    preferences[numberKey] ?: 0
                }
            CoroutineScope(Dispatchers.Main).launch {
                intData.collect {
                    binding.textView.text = it.toString()
                }
            }
        }
    }

    private suspend fun setText(text: String) {
        this.dataStore.edit { preferences ->
            preferences[stringKey] = text
        }
    }

    private suspend fun setInt(number: Int) {
        this.dataStore.edit { preferences ->
            preferences[numberKey] = number
        }
    }
}

이상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recyclerView를 사용한 앱들을 보면 setHasFixedSize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거의 역할은 무엇일까?

1. setHasFixSize의 역할

아래의 코드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자바에 내장되어있는 recyclerView에 대한 함수 중 일부이다

void onItemsInsertedOrRemoved() {
   if (hasFixedSize) layoutChildren();
   else requestLayout();
}

내용을 간단하게 해석하면 hasFixedSize가 true 일 때는 지정한 item의 layout 정보를 가져오고

falsel일 때는 부모 layout의 layout 정보를 받아오게 한다

이게 무슨 뜻일까?

RecyclerView의 동작

RecyclerView는 내부 레이아웃이 변경될 때 마다 기본적으로 부모 레이아웃의 정보를 가져오고 

그것을 토대로 item의 레이아웃을 조절합니다.

hasFixedSize를 true로 하면 이 과정을 생략해서 더욱 빠르게 recyclerView를 갱신할 수 있고

생략한 만큼 리소스를 적게 잡아먹게 됩니다.

2. 그래서 setHasFixedSize 써도 되는거임?

일반적인 경우에는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일반적인 recyclerView에선 레이아웃이 변경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참조 사이트

https://woovictory.github.io/2020/06/24/Android-RecyclerView-Attr/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28709220/understanding-recyclerview-sethasfixedsize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사실 이 포스트는 제가 일본에서 경험했던 거 중에서 좋았다고 생각한거

나쁘다 혹은 불편하다 생각한 것들을 정리하기 위해 작성했습니다 ㅠㅠ

너무 많을거 같으니까 짧게 짧게 쓸게요 ㅎㅎ

질문 있으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조금씩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1. 장점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정말 간편하다

한국에서 음식물 쓰레기는 따로 분류해야하기 때문에 따로 모아놓거나 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그냥 타는 쓰레기 / 안타는 쓰레기로 분류하며

음식물 쓰레기는 그냥 타는 쓰레기로 다 버리면됩니다. (한마디로 일반 쓰레기 = 음식물 쓰레기)

화장실이 욕실과 따로 분리되어있다

한국은 미국처럼 습식 화장실이기 때문에 대부분 욕실과 화장실이 같이 있는 곳이 많지만

낡은 집이 아닌 이상 화장실과 욕실이 분리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 이게 더 좋더라고요 ㅎㅎ

문화가 비슷해서 외국 치고는 한국인이 살기 편하다

솔직히 비슷한건 맞는거 같습니다.

물론 다른 부분도 있지만 그렇게 주의해야할거나 불편한 부분은 없네요

그리고 편의시설 같은 부분도 한국만큼 편리한 곳이 많기 때문에 생활 자체는 만족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한국처럼 왠만한 가게는 다 냉난방을 한다

이거 당연하게 생각하는 분들 많은데 다른 나라들은 없는 곳 많습니다...

솔직히 한국, 일본 이외에는 별로 없지 않을까 싶어요

2. 단점

돈을 지불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을'이다

일본은 정말 사기에 취약한 나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가격이 어느정도 이상하는 물건 구매 or 어떠한 계약(인터넷, 휴대폰 등)을 할 때는

반드시 인터넷 검색을 통해 검색을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계약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말도안되는 계약 기간 내에 해지시 엄청난 위약금을 요구하는데가 많고

무조건 계약서에 적혀있으면 불합리하더라도 그것을 이행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금에 비해 서비스 비용이 엄청 비싸다

이 부분은 정말 신기했습니다.

예를들면 제가 한국에 있을 때 미용실 가격은 일반적으로 1~2만원이었는데

일본에서 평균 미용실 가격은 4만원입니다.

시골, 도시 할거 없이 4만원인데가 많습니다.

이뿐아니라 물건 수리, 설치, 배송 등 대부분의 서비스 요금이 한국의 1.5배 ~ 2배정도 합니다.

세금이 비싼데 받는 혜택은 적다

사실 전 일본에 살면서 공무원들이 주는 혜택(치안, 공공업무, 거리 청소, 쓰레기 수거 등)을 제외하면

받아본 혜택이 하나도 없는거 같습니다...

사실상 저처럼 일본에서 직장인 생활을 하는 사람들 중에 무언가 혜택을 받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 같습니다.

한국은 저소득, 중소기업 청년들에게 여러 혜택을 주거나 공공주택, 청약 등 여려 혜택이 있는데

일본에서 일반인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거의 없네요

그냥 저임금 받는 사람은 허리띠 졸라메고 사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전 어자피 해당하지 않지만... 그래도 없는건 없는거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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