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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의 밤문화 안에서도 정말 특이한 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해프닝바"

라는 곳인데요.

요코하마의 "해프닝 바"는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일본 생활과 문화/일본 밤문화] - 일본 밤문화 - 요코하마의 헤프닝바

"해프닝바"라는 것은 가게의 종류이며 무엇이든 일어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오늘 소개해드리고 싶은 곳은 "한 가게"입니다.

바로 "시부야(渋谷)에 있는 Sleeping Beauty(잠자는 숲속의 공주)"라는 가게입니다.

여긴 건물 통째로가 가게인 건물입니다. 그래서 규모도 크고 오는 사람도 꽤 있다고 합니다.

혹시, 못찾는 분이 있을 수 있으니 주소를 남겨드립니다.

〒150-0043 東京都渋谷区道玄坂２丁目２１−１０

사실 인터넷에 치면 홈페이지가 나와요 ㅎㅎ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뭐하는 데인지 알아봅시다.

[일본 생활과 문화/일본 밤문화] - 일본 밤문화 - 후쿠오카 해프닝바

[일본 생활과 문화/일본 밤문화] - 일본 밤문화 - 요코하마의 헤프닝바

<시스템>

이곳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곳입니다.

주된 목적은 바꿔기 및 보여주기입니다....(처음부터 장난 아니쥬?)

참고로 대부분 방은 방음 시설이 좋지 않습니다.(일부러 노린듯함)

탈의실 또한 "남여 공용"입니다...

1. 처음 들어가면 점원이 각 방에 대한 설명을 해줍니다.

- 설명을 듣는데 옆에서 시끄러운 소리 나고 장난아님

- 이미 설명은 머리에 들어오지 않네요...

2. 구조는 일반적인 바(Bar), 유리방, 단체 DVD 관람실, 개인실 등등 많습니다.

- 참고로 들어갈 경우 판매하는 술은 대부분 무료입니다.

3. Bar

- 유일하게 혼자온 사람이 이성을 유인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 혼자 앉아 있는 이성분을 보면 꼭 가서 말을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4. 유리방

- 다른 커플이 노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5. 폴댄스

- 여성의 폴댄스 볼 수 있습니다.

6.  개인방 - 주목적은 상대 바꾸기!

- 다른 커플과 바꿀 수 있습니다.(물론 상대방들의 동의가 있어야됨)

- 바(Bar)에서 얻은 사람이 있다면 여기서 바로 놀 수 있습니다.

주된 시스템은 이정도 인것 같네요.

<가격>

아래 있는 표는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가격표입니다.

조금 번역해드리자면 남/여 전부 처음 간다는 기준으로

남자 : 24,000엔

여자 : 2,000엔

커플 : 17,000엔

입니다.

남자 혼자 갈 경우 무지막지하게 비쌉니다.(거의 입장료만 27만원....)

<팁 & 주의점>

1. 홈페이지의 이벤트를 잘 참조하세요.

"예를 들면"

매주 월요일 밤은 여성의 날. 여자에게 유익한 특전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여성 고객이 많은 경향이있다.

매주 수요일 밤 신선한 타임. 20 대 남성의 할인도 있으므로 "혹시" 남성 혼자 간다면 이 날의 이용을 추천합니다. 젊은 남자 노리는 나이좀 있는 여성분도 올 수 있기 때문에....(20대가 아닌 사람은 힘들겠죠?)

매주 목요일 밤은 커플 데이 - 상대방 바꾸기를 하고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2. 가격을 보면 아시겠지만 남성 혼자 가는 것은 정말 추천하지 않습니다.

일단 여기는 가면 100% 할 수 있다. 이런 곳이 아닙니다.

날에 따라 여성 혼자 오는 사람이 없을 수 도 있고, 있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상대가 될 가능성이 비교적 높습니다.

3. 데이트 앱을 이용하여 상대방을 찾는 것도 좋은 자세입니다.

우리나라랑 달리 일본은 대놓고 어른용 데이트 어플이 많습니다.

이 어플을 사용하여 여자 1명을 데리고 가서 2명이랑(?) 놀 수 있다면 할인도 받고 "일석이조"일겁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커플로 가는 사람들은 다른 커플이랑 매칭이 거의 100%라고 합니다.

4. 여권 또는 재류자격증을 꼭 소지한 채로 가세요.

처음 등록할 때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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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긴 여행자들이 갈만한 곳은 아닙니다 ㅎㅎ

오늘 이 글을 쓴 이유는 "일본에는 이런 곳도 있다"라는 것을 소개하기 위함이지

"여기 좋아요! 꼭 가세요." 이렇게 말할 목적이 아닙니다.

그러니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20000,

ps1. 구글 애드센스 정책때문에 몇몇 단어를 조금 수정했습니다... 해석이 이상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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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밤문화 - 세쿠캬바(술집)

오늘은 아마 한국에는 없을건데 조금 마이너 한 곳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일본 밤문화 - 소프란도"편에서 말했다 시피 일본의 경우 유사 성행위는 합법입니다.

이곳은 술집은 술집인데 여성 직원과 같이 술을 마실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럼 앞에서 이야기한 "일본 밤문화 - 걸즈바"랑 뭐가 다르냐 하면

여긴 터치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부 다 가능한건 아니고 위에만 만질 수 있습니다.

밑에는 뭐... 가능한 곳도 있고 안되는 곳도 있다고 하니 케바케인거 같네요.

시스템의 소개를 잠깐 하자면(쓰다보니 분량이 너무 작아서 시스템을 안쓰면 안되겠더라고요 ㅋㅋㅋ)

<시스템>

1. 1세트(약 40분 - 물론 가게마다 조금씩 다름) 당 요금을 받는다.

2. 가게에 따라 요금에 술 가격이 포함되어 있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다.(여직원이 마시는 술값도 포함되어 있는 곳도 있음)

- 모든 것에 따로 돈을 받는 곳은 초심자에게 위험하기 때문에 절대 가지마세요.

- 하지만 대부분의 가게의 경우 손님은 요금 안에 술값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 1세트에 여자가 2~3번 바뀐다.(물론 바뀌지 않는 가게도 있습니다.)

4. 만지는 타이밍이라는 것도 있는데 이게 조금 신기합니다(일단 기본적으로 2 종류로 나뉩니다.)

① 언제든지 만질 수 있는 가게

- 이런 곳은 그냥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면서 만지시면 됩니다.

② 만질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 가게 (DT - Down Time 이라고 부름)

- 갑자기 어두워지면서 조명이 나오고 시끄러운 음악이 나오는 가게도 있는데요 (약 30초쯤)

- 이 때 남들이 안볼때 후딱 만지라는 소리입니다.

5.  절대 마지막까지 가는 가게가 아님

- 혼납니다...

- 하지만, 아는 사람에게 들어보니 키스가 가능한 가게도 있다고 합니다.

6. 1세트가 기본이며 지났을 경우 연장도 가능함

- 물론 연장할 경우 돈이 추가됩니다.(연장의 경우 기본 가격보다 훨씬 비싼게 대부분이니 왠만하면 하지맙시다.)

7. 물론 미리 알아보고 갔다면 가게의 여직원을 지명할 수 도 있다.

- 이거의 경우 추가로 돈이 필요한 가게와 필요하지 않은 가게로 나뉩니다.

8. 시간이 지났을 경우 이를 알려주는 가게도 있고 알려주지 않는 가게도 있습니다.

- 안려주지 않는 가게의 경우 알아서 시간 파악 잘 하시고 절대 바가지 쓰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요금>

대부분 1세트 7,000엔 ~ 10,000엔 => 만엔 정도 들고가시면 안심하고 놀 수 있습니다.

<팁>

1. 가게 앞에 아재가 있을건데 생긴거와 달리 친절하므로 말을 걸어보면 대부분 친절히 대해줌

- 이런 유흥 가게 앞에 서있는 남자 직원들은 대부분 친절합니다

- 들어오는 돈들인데 불친절하면 아무도 안가죠...

2. 돈이 많은 분이 아니라면 왠만하면 다른 밤문화를 찾아보세요....

- 이유는 대부분 남자들이 이거에만 만족 못하고 돌아갑니다.

- 여기서는 마지막까지 못하니 또 2차로 마지막까지 할 수 있는 곳으로 가는 남자 손님들이 많습니다.

- 한국인도 똑같은 동물이니 진짜 여기서 만족할 수 있는 사람만 가보세요 ㅋㅋ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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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장 건전한(?) 일본의 밤문화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이쪽은 사실 일본어를 할 수 없으면 갈 수 없는 곳인데요.

바로 "걸즈바"입니다. (사실 스낵바랑 걸즈바랑 조금 다릅니다)

걸즈바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가고 스낵바는 나이가 있는 분들이 많이 갑니다.

걸즈바와 스낵바의 "차이"를 조금 말씀드리자면

걸즈바는 

카운터 너머로 접객을 합니다. 즉, 바로 옆에 앉아 접객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또한 걸즈바의 경우 입장료 자체에 음료값이 포함(뷔페)되어 있거나 아니면 1 잔당 얼마

일하는 여성의 경우 젊은 사람이 많습니다.(20대)

스낵바의 경우는

바로 옆에 앉아 접객을 하는 곳도 있으며 아닌 곳도 있습니다.

음료의 경우 스낵바는 1 병을 계산하여 마시는 시스템입니다.

가게에 따라 노래방 기기가 있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일하는 여성의 나이대가 다양합니다.(20~40대)

딱 봐도 걸즈바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갈거 같고 스낵바의 경우 나이가 조금 있는 사람들이 많이 갈거같죠? ㅎㅎ

주요 고객층은 직장인 아저씨들이며 젊은 여성들과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하고싶은 사람이 가는 장소입니다.

가게의 수는 압도적으로 "걸즈바"의 수가 많기 때문에 여러군데를 가보고 좋아하는 가게를 선점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스템의 설명을 조금 하자면

<시스템>

가격은 주로 입장료가 있고 + 거기서 마시는 술 가격이며 팁은 뭐 줘도 되고 안줘도 되고 그런 시스템입니다.
(시간제한이 있는 곳이 많습니다. - 오버할 경우 추가 요금을 내야함)

물론 평범한 술집에 직원만 전원 여성이기때문에 예약같은 것은 필요 없으며

큰 도시이던 좁은 골목이던 어디서든 볼 수 있습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여자가 그려진 간판이나 핑크색 간판에 Bar라고 적힌 곳은 대부분 걸즈바입니다.

진짜 순수하게 일본 여성과 "이야기"만 하고 놀고 싶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한번쯤 가봐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뭔가 자신의 이야이들 들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가 라고 생각하는 분도 가면 좋을거 같네요.

<주의점>

1. 절대 2차가 있는 곳이 아닙니다. 단순한 "Bar"입니다.

2. 화려한 간판에 속아서 2차되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들어가면 클납니다.

3. 가고싶은 분은 인터넷에서 가게를 검색한 다음에 가세요. 삐기들이 추천하는 곳은 대부분 다 바가지입니다.

아, 참고로 여긴 풍속점이 아닌만큼 여자들이 꽤 예쁩니다.

그럼 20000

ps1. 부족한 내용이 많이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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