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C 명령어 - DECO, 특수릴레이, FF, PLS 명령어 정의 및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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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works 및 Developer에서 사용되는 명령어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 예시는 보여주지 않고 명령어에 대한 정의만 적어놓은 게 대부분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공부할 겸 설명과 예시를 함께 적어보겠습니다.

 


1. DECO 명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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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O의 정의

- : [DECO D0 D1 K4]

- D0가 지정하는 수치의 비트를 2의 4승(=16비트=K4)4승(=16비트=K4)으로 변환해서 D1에 저장

- 예를 들어 D0 값이 5이면 명령 실행 후의 D1bit5 1로 됩니다.

- D0 수치를 0~15까지 바꾸어 주면 D0의 수치에 맞는 비트 즉, D1bit0~15까지를 ON 시켜줄 수 있음

- K부분의 값은 8(=28)까지 사용 가능

 

 

DECO의 예

 

- D0 : 255

- M0부터 시작하여 256비트를 지정 = M0256까지 사용 가능

- D0의 값에 따라 On 되는 M값이 달라짐

- D0 : 1 M0001 : On

- 이를 M(릴레이)뿐 아니라 다른 곳에도 사용 가능하다.

- D0의 값에 따라 M0000~M0255중 반드시 1개만 On 된다.

- 이를 이용하여 조건으로써 시퀀스의 단계별 제어가 가능하다.


2. 특수 릴레이

 

특수한 기능을 가진 내부 릴레이를 의미한다.

 

SM400

-항상 On 상태의 릴레이

주로 프로그래밍 상의 내용을 구분할 때 사용

SM400의 사용예

 

SM401

-항상 Off 상태인 릴레이

SM401의 사용예

 

SM409 = 0.01

SM410 = 0.1

SM411 = 0.2

SM412 = 1

SM413 = 2

-각각 xx초마다 On/Off를 반복

 

 


3. FF 명령어

 

버튼을 누를 때마다 램프가 켜지거나 꺼진다

- , 입력은 푸쉬 램프를 이용

 

 


4. PLS 명령어

 

펄스 명령어

-조건이 On 되면 딱 1번만 출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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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C 기초 - CC-LINK의 기초 설명(자세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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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CC-Link에 대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간단히 정의부터 시작하자면

 

CC-Link란,

 

미쓰비시(MELSEC)에서 만든 통신규격으로

 

복잡한 배선 없이 몇 개 또는 단일화된 선 1개로 통신을 할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CC-Link에는 정말 여러 가지의 종류가 있으며

 

각 종류마다 케이블의 모양이 다릅니다.

 

그중에서 제일 많이 사용되는 CC-Link는 CC-Link IE이며

 

IE는 이더넷(LAN 케이블)을 이용한 CC-Link 통신을 의미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1. CC-Link의 연결 설정

 

다음과 같이 마스터 국 1개 / 로컬 국 1개의 구성을 만든다.

 

설명을 붙이자면

 

① 마스터 국이 로컬 국을 관리하는 형태

② 리모트 I/O는 CC-Link의 입출력 장치로 간주됨

③ CC-Link를 통해 신호가 입출력되며 별도의 입출력 장치가 필요하지 않음 → 이런 과정으로 여러 배선 작업이 생략된다.

④ 즉, 원거리의 PLC를 제어할 때 주로 사용

 


  • 각 번호를 설정

아래의 번호는 위 그림의 번호와 일치하는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① 마스터 국은0으로 설정

 

② 로컬 국에 몇 개의 번호를 줄지 설정

- 국(局)의 수가 많을수록 입력할 수 있는 기능이 많아짐

- CC Link의 제한 국(局) 수는 64

- 그림과 같이 국 1에 2개를 주면 다음 국은 3이라는 번호를 할당 받음

- 각 점유 국 수가 많을수록 연결할 수 있는 기기의 수가 적어짐

 


  • 장치 설정

(왼쪽 그림에서의 번호는 아래의 번호 설명과 일치합니다.)

 

① 장치의 경우 순서대로 연결

- 단, 끝에는 종단 저항을 연결할 것

 

② 통신 속도 결정

- MODE에서 수동으로 속도 조절이 가능

- 전체 설정에서 “각 장치의 제일 낮은 속도”를 기준으로 하여 설정

- 예 : 5 Mbps와 10 Mbps의 장치가 있을 경우 5 Mbps를 전체 통신 속도로 설정

- STATION.NO의 경우 국(局) 번 설정을 의미

- X10의 경우 10의 자리, x1의 경우 1의 자리 숫자를 의미

 

 

 

 

 

 

 

 


  • 마스터 국 / 로컬 국의 설정

① 마스터국 설정

- 점유 국 수 등 접속 기기에 대한 정보만 설정

 

② 로컬국 설정

- 점유 국 수에 대한 설정이 없음

- 단, 인텔리전트 디바이스 국은 예외

 

③ 국번 설정

- 국번의 경우 순서대로 설정할 필요는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마음대로 설정 가능

- 단, 점유 국 수에 대해서는 계산이 필요함


  • 기타 설정 및 주의사항

① 각 기기의 국번, 점유 국 수, CC Link의 버전을 확인

- 일반 CC Link 버전의 경우 1과 2가 있으며 버전이 다르면 호환이 안 되는 경우가 있음

 

② 국(局) 종류를 확인

- 기기에 따라 원격 IO국이 될 수 없는 게 있음

- IO국이 될 수 없는 기기의 경우 비트 장치만 사용하는 국(局) 임

 

위에서 언급한 ①, ②은 기기 매뉴얼에서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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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C 기초 - CC-LINK의 기초 설명(자세히) -2>에서는 Gx-works를 이용한 설정을 알아보겠습니다.

 

틀린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LC 기초 - CC-LINK의 기초 설명(자세히) -2

 

PLC 기초 - CC-LINK의 기초 설명(자세히) -2

1편은 하단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PLC 기초 - CC-LINK의 기초 설명(자세히) -1 PLC 기초 - CC-LINK의 기초 설명(자세히) -1 오늘은 CC-Link에 대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간단히 정의부터 시작하자면 CC-Link란

mmo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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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C 기초 - MELSEC PLC 각 디바이스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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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작성시 사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에 대한 설명입니다.

 

나중에 각 디바이스 설명에 대한 링크를 1개씩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1) 입력 X

● PLC 입력 유닛에 연결된 입력 장치(스위치류, 센서류)의 ON/OFF 데이터를 저장하는 입력 디바이스입니다.

● 입력 데이터는 PLC CPU의 입력 저장 영역에 저장이 됩니다.

● X 디바이스는 프로그램상에서 코일로는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프로그램상에서 접점 사용수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2) 출력 Y

● PLC 출력 유닛에 연결된 출력 장치(모터, 램프, 솔레노이드 등)에 연산 결과 (ON/OFF)를 전달하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출력 디바이스입니다.

● 출력 리프레시시 출력 데이터 저장 영역에 저장된 데이터를 출력 유닛으로 전송합니다.

● Y 디바이스 프로그램상에서 코일 및 접점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단 동일 Y 디바이스의 출력 코일을 두번 이상 사용은 하지 못합니다.

 

3) 내부 릴레이 M

● CPU 외부로 직접 출력할 수 없는 PLC 내부의 보조 릴레이로서, CPU의 ON/OFF 접점 데이터를 저장하는 비트 디바이스입니다.

● 파라미터에서 휘발성, 불휘발성 영역으로 가변이 가능합니다. (Default는 휘발성 영역)

● 프로그램에서 접점 및 코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출력 코일은 두번 이상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4) 래치 릴레이 L

● 내부 릴레이와 사용 방법은 동일하나 불휘발성 영역으로 전원 OFF시에도 메모리 카세트내의 밧데리에 의해 데이터를 유지하는 내부 릴레이입니다.

● 래치 데이터 삭제 방법은 CPU 전면의 Latch Reset 스위치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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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텝 릴레이 S

● 내부 릴레이와 사용 방법은 동일하나 스텝 릴레이로서 사용이 됩니다.

 

6) 링크 릴레이 B

● 내부 릴레이와 사용 방법은 동일하나 CPU간 네트워크 통신 또는 리모트 통신시 CPU간 상호 데이터를 공유하는 디바이스입니다.

● 상세한 내용은 네트워크 매뉴얼을 참조 하십시오.

● 네트워크를 하지 않을 경우 내부 릴레이로서 이용 가능합니다.

 

7) 고장 검출용 릴레이 F

● 고장 검출용 릴레이로서 사전에 고장 검출용 프로그램을 작성해 두고 실행시 F릴레이중 ON된 디바이스 번호가 특수 레지스터 D9009에 저장이 됩니다.

 

8) 타이머 T

● ON Delay 타이머로서 설정값 단위에 따라 100ms 타이머, 10ms 타이머, 100ms 적산 타이머등 세종류의 타이머가 있습니다.

● 타이머 종류는 파라미터에서 설정합니다.

 

9) 카운터 C

● 기본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Up-Counter 및 Interrupt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Interrupt Counter 두 종류가 있습니다.

 

10) 데이터 레지스터 D

● CPU 내의 내부 데이터를 보관하는 저장 영역입니다.

● 16비트 또는 32비트 단위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 16비트 저장 영역은 -32768~+32767까지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 D9000~D9255의 영역은 시스템 제어 영역이므로 사용에 주의를 요합니다.

 

11) 링크 레지스터 W

● 네트워크 통신 및 리모트 통신시 CPU간 상호 워드 데이터를 공유하는 디바이스입니다.

● 상세한 사용 설명은 네트워크 매뉴얼을 참조하십시오.

● 네트워크를 하지 않을 경우 데이터 레지스터(D) 영역과 동일하게 사용됩니다.

 

12) 파일 레지스터 R

● CPU의 데이터 저장 영역(D,W)이 부족할 경우 메모리 카세트의 저장 영역을 이용하여 워드값을 저장할 경우 사용하는 디바이스입니다.

● 파라미터의 메모리 용량 설정 영역에서 파일 레지스터의 사용범위를 설정합니다.

● 파일 레지스터 1Point당 2Byte를 차지합니다.

 

13) 어큐뮬레이터 A

● 기본 명령 또는 응용 명령(ROR, SUM, SER등)의 연산 결과를 저장하는 임시 워드 저장 영역입니다.

 

14) 인덱스 레지스터 Z,V

● 디바이스 수식용으로 사용하는 데이터 레지스터 영역입니다.

● MuN 타입의 경우 접점과 코일에서는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 MuN, MnU 타입의 경우 접점과 코일에서도 인덱스 레지스터를 이용이 가능합니다.

● 인덱스 레지스터 저장값에 따라 명령의 Source, Destination 영역이 가변됩니다.

 

다른 기타 디바이스와 같이 사용가능

 

● 예: D0001Z01 = D0001 + Z01

 

15) 네스팅 N

● MC, MCR의 Master Control 명령을 사용할 경우 영역을 지정하는 디바이스입니다.

 

16) 포인터 P

● 분기명령(CJ, SCJ, CALL,JMP)의 분기점을 지정하는 디바이스입니다.

 

17) 인터럽터용 포인트 I

● 인터럽터 요인이 발생할 경우 인터럽터 요인에 대응하는 프로그램으로 분기하는 곳을 지정하는 디바이스입니다.

 

18) 10진수 지정 K

● 프로그램에서 10진수를 직접 지정할 경우 숫자 앞부분에 K를 입력한다.

● 예 K10, K200

 

19) 16진수 지정 H

● 프로그램에서 16진수를 직접 지정할 경우 숫자 앞부분에 H를 입력한다.

● 예 H100, H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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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C 래더 기초 - DECO 기초 사용방법 및 뜻(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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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PLC 래더 프로그래밍 중에서 조금 개념이 어려운 DECO를 살펴보겠습니다.

 

DECO의 경우 래더 프로그래밍에서 단계 제어를 할 때 많이 사용됩니다.

 

단계 제어란 

 

말 그대로 1단계씩 프로그래밍이 진행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먼저 DECO를 이용한 단계제어의 기본적인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줄씩 살펴보겠습니다.

 


1. DECO의 정의

 

[DECO D0 D1 K4]

 

① D0가 지정하는 수치의 비트를 2의 4승(=16비트=K4)로 변환해서 D1에 저장

② 예를 들어 D0 값이 5이면 명령 실행 후의 D1의 bit5 가 1로 됩니다.

③ D0 수치를 0~15까지 바꾸어 주면 D0의 수치에 맞는 비트 즉, D1의 bit0~15까지를 ON 시켜줄 수 있음

④ K부분의 값은 8(=2의 8승)까지 사용가능

 

다음 예를 보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위의 그림을 보면 현재 D0의 값은 255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M255에 1이라는 불이 들어와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위에서 정의한 DECO의 특징에 의해 다음과 같은 사실도 알 수 있습니다.

 

① K=8까지 지정 가능 = M0부터 시작하여 256비트를 지정 = M0256까지 사용 가능

② D0의 값에 따라 On(=1)되는 M값이 달라짐

 

즉, D0 : 1 → M0001 : On 이라는 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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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이용하여 M0000~M0255까지 각 릴레이를 on/off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외의 특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① 이를 M(릴레이)뿐 아니라 다른 곳에도 사용 가능하다.

② D0의 값에 따라 M0000~M0255중 반드시 1개만 On된다.

 

이러한 특징을 이용하여 DECO를 이용하여 단계 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사용되는 예를 한번 보겠습니다.


2. DECO의 사용예

 

제일 처음에 보여준 그림을 앞부분만 확대해서 한번 보겠습니다.

 

 

[DECO D0 M0 K4]

 

① K4이기때문에 M0000 ~ M0016까지 D0 값을 이용하여 on/off가능

② D0 : 1 → M01 : On

③ D0 : 2 → M02 : On  / M01 : Off

 

그리고 전체화면을 보겠습니다.

 

그림에 붙어있는 번호별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① M0~M4의 릴레이가 있으며 이는 DECO에 의해 1씩 더해질 계획입니다.

    처음에는 타이머(T10)가 움직여서 발동하게 됩니다.

 

② INCP 코드를 이용해 조건이 성립될 때마다 D0에 +1을 하게됩니다.

    즉, 순서대로 M0 → M1 → M2 → M3 → ......

 

DECO를 이용하여 단계 제어를 할 때 가장 큰 장점은

 

반드시 한 개의 비트(M)만 On되기 때문에 중복되어 실행될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DECO를 이용하여 단계제어를 할 경우에는 타이머(T)를 이용하여 0.2초 정도 간격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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