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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mol.tistory.com/203

이번에는 아마 한국에서도 들어본분이 있을거라 생각하는 마마카츠입니다.(ママ活）

간단히 말하자면 중년 여성들과 돈을 받고 데이트를 하는 것입니다.

(이거 우리나라에서도 옛날에 뉴스 나온적 있지않나요...?)

호스트와는 좀 별개인데요.

어떻게 다른지 조금 알려드리고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1. 호스트의 경우 - 일(Work)에 해당 / 마마카츠 - 사업장에 속하지 않음

2. 마마카츠의 경우 술을 같이 마시거나 이야기가 주 목적이 아니라 데이트가 주 목적

그럼 이제 마마카츠의 특성에 대해 말해드리겠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한 인터뷰를 따온 것이며 출처는 제일 아래에 남기겠습니다.

1. 돈을 얼마나 받아?

시간당 약 3,000 ~ 5,000엔

물론 식사를 하거나 할 때에도 돈은 거의 여성쪽이 다 내고

거스름돈도 다 준다고 하네요.

예) 식비 : 14,000엔이 나왔을 경우 2만엔을 내고 6,000엔을 그냥 줌

마마카츠와 반대로 "렌탈 남자친구"라는 것도 있는데 이것도 약 5,000엔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하네요.

돈 이외에도 선물을 받는 것이 많다고 합니다.

인터뷰에서는 아파트를 빌려준다던가.... 하는 것도...

2. 마마카츠를 이용하는 여성분은 주로 뭐를 하시는분?

대기업의 높은 분이거나 기업 CEO가 많다고 하네요.

역시 저정도의 돈을 지불하기 위해서는 직장이 좋아야겠죠....?

3. 어디서 주로 만나?

여긴 인터뷰에 있는 내용 그대로를 말해드리겠습니다.

① 바(Bar)

여기에 혼자온 30대 이상의 여성분의 경우 뭔가 스트레스가 있어서 온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예를들면, 남편과 싸웠다, 가출했다. 등등

그렇기 때문에 이야기를 조금 하면서 친해지고 연락처를 교환한다.

Bar에서 마마카츠를 만들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것은 "대화"라고 합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원하는 "대화 상대"가 되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네요.

또 다른 Bar에서 만날 때 제일 좋은 점은 여성이 바텐더와 이야기 하는 것을 듣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할 거리를 만들 수 있는게 좋은 점이라고 하네요.

② 어플

뭔가 마마카츠를 위한 전용 어플도 있는거 같네요.

어플의 경우 진심으로 되는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진심 = 진지한 만남)

그렇기 때문에 인터뷰를 한 사람의 경우 의외로 매칭 어플은 사용하지 말라고 하네요.

(어플 광고일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ㅋㅋ)

이러한 관계에서 제일 중요한게 나는 그냥 돈벌이 or 새로운 일상을 체험해보기 위해 하는건데

상대방이 진심이 되어버리면 곤란하잖아요.

4. 몸의 관계도 있어?

뭐 인터뷰에서는 일단 없다고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많다고 합니다.

일단 몸의 관계가 돈을 제일 많이 받기도 하고...

(최소 몇십만원을 받으니까요)

5. 마마카츠에서 중요한점

바로 상대 여성분을 "여자"로 느끼게 해주는 것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공주취급을 해준다고 하네요 ㅎㅎ

또한 상대방이 원하는 사람이 되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가 합니다.

원래 마마카츠나 렌탈 연인의 목적이 그런 것이니까요!

아마 일본어가 매우 능숙하시고, 일본에 거주하는 분은 한번 노려볼수도(?) 있겠네요.

출처 :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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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뉴스 - 혈액 클렌징>

현재 일본에서 인기가 있다고 하는 "혈액 클렌징"에 대해 한번 써보겠습니다.

https://news.yahoo.co.jp/pickup/6339988

일단 위의 기사를 조금 요약해보면

<"궁극의 안티 에이징」 「피로 회복 · 체력 증강" "元屋HIV 뇌경색, 아토피, 치매 등에도 효과가있다 "
- 이런 효과를 노래하는 '혈액 정화'되는 치료법을 유명한 연예인들이 SNS에 빠짐없이 확산되고있다.
넷상에서는 "터무니없는 의료」 「위험한 것은 아닌지?」라고 비판과 의문의 목소리가 쇄도. 한때 "혈액 클렌징 '가 Twitter 트렌드에 들어갔다.>

완전 사이비 종교랑 다를바가 없습니다.

내용을 간단히 보면 몸안의 혈액을 뽑아내서 오존에 투과 시킨후

다시 투석을 통해 몸속으로 주입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인기가 있는 이유가 혈액을 오존에 투과시키면 붉은 색의 피가 핑크색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이를 보고 피가 맑아 진다고 착각을 하여 피가 분홍색으로 바뀌니

피부도 그만큼 밝은 색으로 바뀔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대로 투석이 되지 않은 피가 몸속으로 들어올 경우 감염이 될 수도 있고 여려 질병에 걸릴수도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유행하는 것이 있으면 너도나도 하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도 있고

기본적인 교육의 문제도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일본은 초등학교까지 의무 교육이며 우리나라의 경우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입니다.

일본 병원들도 혈액 투석을 통해 2차적인 책임은 물지않고 돈을 벌 수 있으니 그냥 해줍니다.

(정말 사기꾼들의 나라...)

일본이 빨리 여러가지 의미에서 정신을 좀 차렸으면 하네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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