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스2) 블루투스 이어폰 소리 안날 때 100% 해결법

IT 관련 지식/게임 관련|2020. 8. 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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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 기준입니다.

 

1. 우측 하단에 있는 스피커 아이콘을 우클릭합니다

 

여기서 '소리 설정 열기'를 클릭

2. '소리 설정 열기'를 클릭합니다

 


3. 하단에 있는 '사운드 제어판'을 클릭합니다


4. "녹음" 탭에 들어갑니다.

 

5. 컴퓨터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아래의 항목으로 된 이름의 사용을 해제 합니다.

- 머리에 거는 수화기

- 헤드셋

 

6. 스타크래프트2 게임에 접속하여 [설정] - [음성 대화] 탭을 엽니다

- 그리고 [음성 대화] 부분의 체크를 해제합니다.

 

 

 


이러한 문제가 생기는 원인은 게임 자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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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에서 음성대화를 켤 경우 전화를 하는거로 인식시켜 강제로 이어폰 및 헤드셋을 전화기로 만들어버립니다

 

그렇게 하여 음성 이외의 소리는 잘 들리지 않게 하는건데 

 

이렇게 하면 게임 소리가 전혀 나오지 않게 됩니다

 

엄청 옛날부터 이 문제가 있었는데 아직도 고치치 않네요 ㅡㅡ;;

 


<번외>

 

이 해결법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경우

 

이어폰의 음성 사용을 "해제" 했기 때문에 이어폰을 이용한 음성대화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따로 이어폰을 이용한 음성 대화를 하고싶은 사람은 다시 "녹음" 탭에서

 

이어폰을 "사용함"으로 변경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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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_ 아니 일본아 이건 솔직히 너무 비싼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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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다보면 화가 날 수 있기때문에 급발진 할 수 있습니다. 주의바랍니다.

 

일본에서 생활한지 3년쯤되어가지만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비싼거 아닌가 하는 것들이 존재한다

 


1. 미용실 가격

 

일본에서 평균적인 미용실 가격은 4,000엔이다.

 

도심이던 시골이던 상관없이 아마 제일 많이 보이는 가격일거라 생각한다

 

4천엔.... 우리나라 돈으로 4.4만원 정도 하는 돈이다

 

이 돈이면 국밥을 몇 그릇 먹을 수 있는데... 이 망할 미용실들은 이런 돈을 아무렇지 않게 받는다.

 

일본에 온지 얼마 안됐을 때 4천엔 하는 미용실을 딱 한 번 가봤다.

 

우리나라랑 차이점은 딱 한 개..... 끝나고 나올 때 입구까지 따라나와서 배웅을 해준다

 

4천엔이나 쳐 내줬으면 그랜절 까진 해줘야되는거 아닌가....

 

그렇다고 실력이 좋은거도 아니다.

 

한국에서 살 때 번화가서 1.3만원 짜리 미용실을 가면 삼푸도 2번 받고 머리 결과도 만족스럽다

 

여기선 제일 싼 곳에 가던 4천엔짜리 미용실을 가던 불만족스럽다.

 

진짜 실력과 받는 돈만 보면 미용사인지 가위를 든 야쿠자인지 모르겠다...

 

이렇게 노양심 가격을 책정하다보니 일본은 혼자 자를 수 있는 미용기구도 많이 판다 ㅋㅋㅋ

 

ㅈㄴ 비싸니 혼자 자를 수 있는 기구들이 잘 팔리는 것이다.

 

이런 것들을 보면서 이게 바로 창조경제인가....라고 생각했다.


2. 전철 및 버스 비용

 

아마 일본에 사는 외국인들이 가장 비싸다고 느끼는 것들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 ㅁㅊ 일본의 대중 교통의 가격은 유럽의 대중교통 가격을 초월한다

 

일본이 유럽처럼되고 싶다고 하더만 이 망할 전철과 버스만 유럽화가 되어버렸나싶다

 

일단 전철의 경우 1정거장만 가도 최소 1,000원쯤 하는 돈을 내야한다

 

여기서 가는 목적지가 멀수록 내야하는 돈도 증가한다.

 

내가 친구를 만나기 위해 도쿄를 가야한다고 가정할 경우

 

도쿄까지 가는 돈만해도 4~5천원의 돈이 든다.

 

즉, 아무것도 안했는데 왕복으로 만원 정도의 돈이 소요되는 것이다.

 

친구를 보러 가기만 했는데 이미 나는 "e마트 통큰 치킨"을 한 마리 꿀꺽했다.

 

버스 또한 비싼건 매한 마찬가지이다. 

 

한국에 사는 누군가 대중교통의 민영화를 외친다면 

 

그건 반역자이니 뚝빼기를 깬다음 일본으로 보내면된다.

 


3. 통신 요금

 

내가 말하는 통신 요금은 "전화 요금"을 말한다.

 

사실 일반적인 집에서 사용하는 인터넷 요금이랑 휴대폰 요금도 좀 더 비싸긴한데

 

금액으로만 보면 2~3만원정도 더 비싼거라서 "통신 요금"에 비하면 ㅈ밥이기 때문에 쓰지 않겠다.

 

그만큼 일본의 "전화 요금"은 상상을 초월한다.

 

얼마나 초월하냐고 하면 옛날 한국의 "콜렉트 콜" 같은 수신자 부담 전화보다 더 비싸다.

 

회사마다 다르지만 보통 30초에 20엔 or 20초에 20엔을 받는 곳이 많다.

 

즉, 30초 마다 200원을 내는 것이다. 뭔 불법 업소 이용 요금인가 싶을 정도로 비싼 금액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수신자 부담 전화 "1541"의 경우 1분당 30원의 요금 정책을 채택하고 있다.

 

만약 일본에서 뭔가 묻기 위해 전화를 해야한다면 문의를 하기위해서만 몇 천원 정도의 돈을 내야할 수 도 있다.

 

사실상 국밥충이라면 일본에서 사는걸 비추한다.

 

한 달전 나는 카드 사용 내역이 이상한걸 발견하고 카드회사에 전화를 하여 여러가지 물어봤다

 

개빡치는건 통화를 위해 대기하는 시간도 전~~부 요금에 포함된다 ㅎ

 

역시 창조경제 대국 일본답게 대기 요금도 있나보다 ㅎㅎ

 

아무튼 20분정도 통화를 했고 카드회사에서 상담해주는 전화는 무료가 아닌 것을 보고 극대노했다.

 

그날 전화 했던 전화 요금은 8,000원이 나왔다 ㅠ

 

옛날에 우리나라에 있던 "전화는 용무만 간단히"라는 말은 사실 일본에서 온게 아닌가 싶다...

 

사실 이게 일본에서 라인(LINE)이 유행한 이유이기도 하다.

 

돈 저렇게 내다가 공짜 전화 보면 눈 돌아가긴하지.....


사실 일본에서 살다보면 비싸다고 생각되는게 한 두 개가 아닙니다;;

 

세금부터 해서 전기, 가스, 수도, 인터넷 등등

 

그냥 대부분의 삶이 다 비쌉니다.

 

그래도 그 안에서 말도 안되게 비싸고 자주 접하는 것들만 적어봤습니다.

 

생활에 대해 이렇게 쓰는것도 재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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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31_정말 개빡치는 일본의 50% 디지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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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빡치는 일이 있으면 하나씩 일기를 써보기로 했습니다

 

뭔가 스트레소 해소에 도움이 될거 같아서요 ㅎㅎ


이놈의 일본은 정말 이상한 나라인거 같다

 

현재 내가 다니는 회사는 공장의 자동화 시스템을 만들고 설치를 해주는 회사다

 

"자동화 시스템"

 

이 말을 들으면 회사 운영도 자동화에 커피머신도 있고 모니터도 3~4개씩 사용할거 같지만

 

현실은 똑같은 일본 회사다

 

특히 젤 빡치는건 보고서를 종이로 제출해야된다는 것이다!

 

21세기 한국은 휴대폰으로 결제하고 컴퓨터로 결제하고 이메일로 제출을 하는데

 

일본은 아직도 종이를 너무 좋아한다 (자연아 ㅈ간들이 미안해 ㅠ)

 

그래서 아베가 골판지를 좋아하나 싶다 

 

이 망할 일본 회사들은 아직도 FAX를 사용하며, 도장을 찍어야하고, 파일철을 만들고, 보관을 해야된다

 

회사 캐비넷을 보면 노아의 방주같다

 

2015년부터 모든 보고서가 줄지어 있으며, 가끔 여기에 불을 지르면 어떻게 될까 생각한다

 

그래도 웃긴건 이 보고서의 대부분은 또 서버에 저장이 되있다

 

이 무슨 솔킬 당하고 정글탓 하는 소리인가?

 

그럼 종이 보고서는 왜 만든나?

 

이유는 두 가지다

 

1. 전자 결제 시스템을 구축한 곳이 적어서 결제는 결국 도장을 찍어 결제를 해야한다

 

2. 고객과의 거래를 할 때 아직도 종이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다

 

결국 양쪽 다 디지털화가 되어야되는데 한쪽만 디지털화가 되어있으니

 

다른 한쪽의 밸런스에 맞춰 하향 평준화를 해야된다는 소리다.

 

여기서 제일 큰 문제가 제일 윗대가리라고 할 수 있는 정부가 아직 종이 문화를 선호한다

 

이렇게 머리라고 할 수 있는 정부가 빡대가리이니 손발인 개인과 기업이 발전을 할 수 없는 환경이다.

 

아무튼 지금은 다 끝난 일 보고서를 종이로 만들고 뽑고 파일철 하는중이다

 

예상소요시간 : 일주일   /  사용 종이 : 약 500장 이상

 

이정도면 법률적으로 모든 회사는 회사 규모에 따른 나무 심기를 의무화해야되지 않을까....?


결론 : 일본은 현재 20.5세기에 살고 있는중이며 나무를 모조리 잘라버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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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VPN으로 게임을 해도 될까??

IT 관련 지식|2020. 7. 2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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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결론만 말하자면 게임의 경우 문제가 될 확률이 큽니다.

 

일단 무료 VPN을 사용함으로써 일어날 수 있는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신이 이용중인 인터넷 데이터가 다른 곳으로 샐 가능성이 있다

 

2. VPN을 통해 바이러스가 침투할 수 있다

 

3. 자신의 IP가 도용될 수 있다

 

 

순서대로 살펴보겠습니다.

 


1. 자신이 이용중인 인터넷 데이터가 다른 곳으로 샐 가능성이 있다

 

자신이 현재 보고있는 사이트, 로그인 한 정보 등 인터넷을 이용한 정보교환중 일부 또는 전체가

 

VPN 서비스를 제공자의 서버에 저장될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무료 VPN 서비스 제공자들은 여러분의 데이터를 보관하여 제 3자에게 판매합니다.

 

이 데이터는 여러분들이 어떤 사이트에 접속하여 뭘하는지 등의 정보를 말합니다.

 

이러한 짓은 여러분들이 무료 VPN을 다운로드 하여 사용할 때 나오는 약관에 게시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관에서 "제 3자" 이렇게 검색해보시면 금방 찾을 수 있을겁니다.

 

특히 "게임"의 경우 "로그인"을 해야하는 사이트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VPN을 통해 바이러스가 침투될 수 있다

 

이건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① VPN 자체에 아무런 암호화를 하지않아 일반적인 인터넷을 사용할 때 보다 보안에 더 취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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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VPN 서비스 자체에서 바이러스를 감염시킴

 

사실 ①의 경우 무료 VPN이라고 해도 좀 드문 케이스입니다.

 

왜냐하면 VPN 자체가 데이터의 암호화를 위해 태어난 시스템이니까요

 

하지만 ②의 경우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케이스입니다.

 

VPN의 경우 서비스 제공자의 서버에 직접 연결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바이러스를 침투시킬 생각이 있는

 

제공자의 경우 바로 걸릴 수 있습니다.

 

혹시 사용하더라도 꼭 좋은 백신 프로그램을 사용하신 후 사용하길 바랍니다.

 


3. IP가 도용될 수 있다

 

VPN의 다른 역할은 자신이 사용중인 IP를 숨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서비스 제공자가 제공하는 IP를 임시로 제공 받아 해당 서버가 있는 위치로 인식되게 한다던가

 

하는 기능을 VPN에서 제공합니다.

 

이때 자신의 본래 사용하던 IP는 잠시 사용하지 않게 되는데 이를 서비스 제공자가 악용할 수 있습니다.

 

본인인척하여 여러분의 IP를 도용하여 불법적인 일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케이스는 좀 드물며 한 가지의 가능성일 뿐입니다.

 


결론

 

사실 무료 VPN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세상에 진짜 무료라는 것은 찾기 힘드니까요.

 

정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1. 로그인을 하지않는 사이트

 

2. 우회가 필요한 사이트

 

이정도 사이트에서만 사용하신다면 크게 걱정할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게임을 하기에는 속도나 안정성을 무시하더라도 좀 무리가 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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